남극에서 황제펭귄에 대해서 담아낸 다큐멘터니 그내용을 책으로 담은거라구 하네요

*책소개* 책 속의 아빠 황제펭귄은 곧 태어날 알 속의 펭긴에게 세상을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아빠펭귄이 아기와 다정하게 이야기를 주고받아요.  아빠는 아기에게 자신이 얼마나 사랑하는지, 황제펭귄이 얼마나 멋진 존재인지,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남극이라는 곳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에 대해 아기 펭귄한데 알려주죠 책 속의 아빠 황제펭귄이 아기한테 들려주는 이야기에는 세상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이 담겨 있어요  황제펭귄이 새끼를 향한 무한한 사랑을 느낄수 있고  아빠와 아기 황제펭귄의 대화를 통해 황제펭귄의 부성애 및 생태, 남극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책같아요

아빠 펭귄이 알을 품고 알을 품으면서 알속에 있는 펭귄과 ~ 대화를 하죠 "아가 준비 됐니 ? " 아뇨 아직이요 밖은 아직 추워서 나가기 싫다고 하죠!!

세상 밖으로 아직 나오기 싫다는 아기 펭귄에게 아빠 펭귄은 대화를 하죠~!! 세상 밖으로 나오면 어떤것들이 좋은지 아기 펭귄에게 아빠펭귄은 잘 성명해주네요

지금 밖에 나갈래요 알을 깨고 아기 펭귄이 나올 준비를 해요 !!

아빠 펭귄이 아기 펭귄을 생각해서 한말이 너무 좋아요

따뜻한 봄 기운이 나를 감싸네 매일 보던 얼음벽도 매일 보던 눈밭도 달라 보이네 모든 것이 새롭기만 하네 오랫동안 기다려 온 이순간! 오, 이감격!오,내 사람! 아기를 맞이한 이 기쁨은  영원하리라

책을 보면서 저는 모성애를 더욱 느낀거 같아요

아이들 책인데 제가 너무 감동을 받았어요!!

아빠하고 같이 아이랑 책을 보면 더욱더 좋을꺼같아요

책을 보고나서  
아이들 임신했을때가 생각났어요

10달동안 뱃속에 있는 우리 아이들한데  수없이 말을 걸었던게 생각이 나네요^^

 

별이는 5살이에요

아직 한글을 몰라서 책을 볼때 그림으로 보고

궁금한게 있음 엄마 한테 물어보는데

책을 보면서 엄마 엄마 어떻게 알속에 있는 펭귄하고

아빠펭귄이 대화를해 하고 물어보더라구요..

엄마 엄마 우리 아빠도 내가 뱃속에 있을때 나랑 대화했어 ?

아이들은 너무 순수 한거 같아요^^

책을 보면서 아빠의 사랑을 아이가  더욱 느끼는 시간이였던거

같아서 너무 감동 받으면서 아이와 함께 읽은거같아요~!!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아빠가 직접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 더욱 좋을꺼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