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이를 통하여  우리의 옛그림속으로의 여행이 시작되는 책이다

어렵고 재미없어만 느껴지고 많은 관심도가 없는것이 사실이 었다

그림을 보려 미술관에 가는것도 옛조상의 그림보다는

색상이 화려하고 동화적인 그림들을 위주로 관람한 것이 사실이다

아이들도 강한 색체의 그림과 동화적인 동화책속의 그림에 익숙한 것이다

그러나 이처럼 옛그림으로 옛날의 생활과 풍속을 알수있는 그림에는

익숙하지 않았는데 이처럼 이 책을 통하여 옛그림에 대한 설명과

옛 그림으로 설명되는 조상들의 역사속의 여행이 되고 함께 이야기하고

공부할수 있는 시간이 되어 너무나 좋다

아이들에게 이야기하고 접할수 있는 계기가 되어 주었고 언젠가 이러한

그림들을 접하는 기회를 더 많이 가져야만 좀더 역사나 조상의 생활상을

이해하고 공부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도화서의 자세한 그림을 통하여 옛 생활을 이야기하고 알수 있는

너무나 자세하고 세밀한 그림은 그림만으로도 그 생활과 상황을

상상할수 있고 그 속으로 나를 인도할수있을것 같다

다빈이를 찾아온 두꺼비

그 꺼비를 타고 먼 옛그림속으로의 여행이 시작되는 것이다

너무나 신기하고 재미있고 즐거운 우리의 조상의 훌륭한 많은 궁궐과 생활상을

그림을 통하여 이해하고 알아가는 여행이다

(해동지도)

궁궐을 그린 그림이다 뒤로는 북한산 앞으로는 남산

성곽을 쌓아 4대문을 만들었고 명당터의 기운으로 왕성한 왕조의 역사를 기대했다

다빈이가 타고 옛그림으로의 여행을 시작하게 해준 두꺼비가 나오는 신선과 두꺼비의

그림이다

다리 셋달린 그 두꺼비가 나와 다빈이의 여행이 시작되는 것이다

옛날에는 학교가 없고 조상들이 공부하고 지혜와 학문을 배운곳이 서당이다

옛 서당에서 공부하는 조상들의 모습이다

김홍도 (부벽루 연희),(평안감사향연도)

새로 부임한 평안감사를 환영하는 잔치이다

(한양으로 돌아가는 임금님행렬), (화성능행 병풍도)

혜경궁마마님의 회갑잔치를 끝내고 궁궐로 돌아가는 그림이다

그 행렬의 거대함과 수 많은 사람들의 행렬이 대단하다는 생각이다

화려한 가마는 사람의 시선을 가리기 위해 둥글게 휘장을 두르고 있고

그 많은 호위군사들의 행렬은 장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