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일 리 없는 삶, 부족한 건 딱 일 센티미터뿐!

“미안해. 널 이렇게 외로운 아이로 만들어서. 널 더 근사한 아이로 만들어줄게. 좀더 따뜻한 아이로 만들어줄게.”

 

제16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

황현진 장편소설 『죽을 만큼 아프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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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희 (소설가) : 이 소설의 주인공 용화공고 삼학년 태만생군은 근래에 만난 가장 사랑스러운 캐릭터였다.

- 한강 (소설가) : 탄력 있는 문장들이 매력적인 작품이다. 탄력과 재치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작가가 공을 들여 다듬으며 보냈을 시간도 함께 느껴지는 문장들이다.

- 황종연 (문학평론가) : 태만생의 서술이나 그 서술 안에 감싸여진 작중인물들의 말을 들으면 말을 모사하는 저자의 재능이 특출함을 직감하지 않을 수 없다.

- 신수정 (문학평론가) : 아마도 우리는 오랫동안 삶의 진창을 넘어서고자 애쓰는 태만생의 고독한 성장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 박성원 (소설가) : 알 수 없는 혼란 속에서 성장을 하고 있는 모습. 그리고 성장을 이야기하지만 청소년의 소통과 통행은 금지되어 있다는 모순. 이러한 것들이 잘 어우러져 새로운 성장소설의 한 장을 열고 있다.

- 류보선 (문학평론가) : 최근 한국문학에 오랜만에 도래한 놀라울 정도로 개성적인 세계임에 틀림없다.

 

 

 

 

<죽을 만큼 아프진 않아> 리뷰어 모집!!

 

 

응모방법 : 포스트를 스크랩 해주시고, URL 및 읽고 싶은 이유를 남겨주세요. 
모집기간 : 9월 19일 ~9월 25일
발표 : 9월 26일
모집인원 : 5명

 
많은 참여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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