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라즈베리필드를 알게 된 곡이 바로 이 싱글 앨범의 타이틀 곡 토요일 오후에이다. ㅋㅋ

 

이게 두번째 싱글인데 아무리 두번째이고 연속이 된다 해도 그렇지..

 

첫번째 싱글 앨범이랑 너무 디자인이나 구성이 똑같아서 많이 많이 아쉬웠다. ㅠㅠ

 

곡만 다름... 흑흑... 그래도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 점들은 그냥 넘어갈 수 있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지금은 정준선이 탈퇴했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정준선과 함께 활동했는데

 

북클립에 보컬, 작사, 작곡하는 소이 사진만 있고 정준선의 사진이 없어서 좀 아쉬웠다. ㅠㅠ

 

그래서 정준선이 탈퇴하고 나온 1집을 봐도 멤버가 변했다는 위화감이 없는 걸까..?

 

일부러 그런 점을 노린 걸까 ㅋㅋㅋㅋㅋ...는 아니겠지.

 

어쨌든 난 둘이서 하는 것도 좋아했는데. ㅠㅠ

 

 

노래는 토요일 오후에가 제일 좋다 !!!

 

화장품 로드샵 브랜드 에뛰드 하우스의 CF 음악으로 쓰이기도 했다.

 

TV 보다가 갑자기 토요일 오후에가 나와서 깜놀. ㅋㅋㅋㅋ

 

그리고 She was right도 되게 좋아하는 노래이다. ㅎㅎ

 

이 두 곡을 KBS에서 하는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에서 봤었는데

 

소이가 혼자 나와서 노래하는데 암튼 얼굴도 너무 예쁘고 노래도 예뻐서 ㅠㅠ 좋아 좋아 ㅠㅠ

 

그렇게 알게 되서 이제 앨범도 다 샀다 !! ㅎㅎ

 

 

 

아 그리고 앨범 디자인이 되게 예쁘다. 가사나 곡 정보같은 걸 손글씨? 로 한 건지

 

손글씨같은 폰트인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진짜 아기자기하고 이쁘다.

 

원래 손글씨같은 걸로 하면 가독성이 떨어지는데 그런 것도 별로 없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