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 동화 2 곤충

'메뚜기가 내기를 해요.'

 

이책은 생물들이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사는지, 동화로 꾸민 작품을들 담고 있어요.

중국 과학 동화집 가운데 재미있는 작품들만 모은 과학 동화!

 

메뚜기가 내기를 해요.

입 다물어!

아기 잉어는 멍텅구리.

매미가 껍질을 벗다.

아기 잠자리의 재주

녹색 왕국의 먹보 대왕.

덤벙대는 아기 잠자리.

아기 개미의 다짐.

용의 눈이 된 개똥벌레.  의 작품들을 만나볼수 있네요.

 

동화 중간 중간 ~~

 

곤충의 생김새, 곤충의 한살이, 곤충의 먹이, 곤충의 사회생활 등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책의 마지막엔 숙제 도우미로 동화에 나오는 곤충들의 사진이 있네요. 한 장씩 오려서 숙제할때 활용할수 있도록

교과과정까지 표시해 두어 넘 좋더라구요. 일부만 사진으로 남겨보았어요.  





 제목만 봤을땐 음~ 과학동화? 메뚜기가 뭔 내기를 했다는 걸까? 생각했었네요^^

책을 읽어내려가는 순간 아~~~ 그렇구나! 정말 아이들이 쉽게 다가갈수 있겠다.  정말 재미있게 내용을 다루고 있네!

 

내용을 살펴볼께요.

 

메뚜기와 개미가 내기를 해요. 

메뚜기가 머리를 물속에 담그고 몇 시간이나 버틸 수 있다고 잘난 척을 했거든요.

정말로 메뚜기는 숨이 차지 않나 보네요.

 

그럼 곤충은 어디로 숨을 쉴까요?

 

메뚜기는 입으로 숨을 쉬지 않는다는 것을 개미와 메뚜기의 내기를 통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통해 보여주고 있지 뭐에요. 정말 맘에 들었죠^^ 아이들에게 딱딱함 없이 다가갈수 있겠더라구요.

 

 각각의 이야기를 접하면서 아이들은 곤충의 세계를 하나하나 알아갈수 있어요.

 무엇보다 내용이 재미있으니 울 아이가 좋아하네요^^ 

 

웅진과학동화 다른책들도 만나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