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맨! 폴 앨런의 자서전이다!

처음 책을 보곤 난 마이크로소프트의 똑똑한 중책을 맡았던 직원인가 보다! 요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

폴 앨런을 몰랐다는 뜻이다^^; 나중에 알게 된것이지만 마이크로 소트프를 공동으로 창업한 사람이더라구.ㅋ

대단하다~

근데 빌게이츠만 알았을뿐 이사람을 전혀 알지 못했다^^; 책에 있는 빌~과 같이 찍은 사진을 보고선 아~~ 이 옆에 있는ㅁ

털보 아저씨구나^^ 했다!

 

책은 폴 앨런의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이야기를 자세히 담고 있다! 레이크사이드 학교를 다니면서 빌과의 우정을 쌓는 부분이

나온다.ㅋ 내가 놀란건 그 집중력이다! 어린 나이에도 폴 앨런은 대단한 집중력을 갖고 있었던것 같다.

책을 한번에 5~ 10권씩 앉은 자리에서 읽어 버렸다는 내용을 볼때...'헉~ 뭔가 달라도 다른 사람들이구나~' 라고 생각을 했다.

중학생쯤이나 됐으려나~ 했을때 대학 서적을 읽었다는 내용도 난~~ 놀라 웠다!

또 책을 읽을때 대충 읽는 것이 아니라 내용 하나 하나를 분석하고 공부했다는 그것도 놀라웠다!

 

내가 경험해본 바로^^; 그 대단한 집중력과 노력은 아무나 하기 힘든것이다!

레이크사아드 아이들(폴 과 빌)은 어린 시절부터 이런 저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어린 것들이 ㅡㅡ; 대단하다. 뭔개 계획하고 개발하려 하는 모습에 나는 적잖게 놀랐다!

그때 마다 아이디어를 내놓은것은 폴 앨런이였다! 빌은 현실적으로 괜찮겠다! 아니다 좋지 않은것 같다 라는 의견을 내 놓았고!

그 둘의 마음이 맞게되면 프로젝트는 진행 되었다! 이 때 나이게 16살이였던거 같다.

 

왠지~~ 빌 게이츠는...^^ 컴퓨터밖에 모르는 범생이 조용한놈...찌지리까지는 아니지만 뭔가 난 답답한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폴 앨런은 좀 달랐던 인물같다. 컴퓨터 이외에도 여러가지 운동~ 음악~ 철학~ 에도 많은 관심을 갖았던것 같다!

 

나중에 폴 앨런이 한  일을 보면 알수가 있다.

시애들 사운더스 FC 의 구단주로 활동하고 항공산업에도 많은 투자를 하게 된다.

일주일이 멀다 하고~~ 주구장창.ㅋ 기타를 쳤다고 한다. 취미 이상으로 말이다~

마이크로소프트회사 시절 몇몇 프로그래머와 같이 밴드까지 결성한다^^;

생일 파티나 결혼식 피로연에 1인당 25달러씩 받으면서 연주도 해줬단다.ㅋ 이렇게 되면 프로다.ㅋ 큰 돈은 아니지만 돈을 받고

연주한다는게^^ 어디 쉽나.ㅋ

요런 내용을 담은! 책이다.ㅋ 요책은.ㅋㅋ

생각보다 사건 하나하나가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Why? 책이 두꺼우니 뭐...자세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