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기샘의 세계명작문학책을 접한 첫느낌 ★

"슬기샘의 세계명작문학이라면 어떤 책일까?" 궁금하던 차에  2권의 책을 받았습니다.

’안네의 일기’ 와 ’걸리버 여행기’ 책을 받아보는 순간!!

"와" 하고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양장본으로 되어 있어서 첫 느낌이 ’정말 고급스럽다.’ 라는 느낌과 더불어 책을 펼쳐보는 순간 또 감탄하게 된 것은 바로 책 내용의 구성이었습니다.

책머리의 소개부터 시작해서 등장인물 소개는 기본이고~어려운 낱말풀이까지 자세하게 되어 있으며 작가소개와 작품해설  뿐만 아니라 놀술한마당 까지 알찬 내용이 담겨 있어서 ’책을 보는 이에게 많은 것을 주는 책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답니다.

★ 슬기샘 세계명작문학이 우리 마음에 꼭 드는 이유  ★

▶ 8가지의 "주는 이야기"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

창의력과 독창성을 키워주는 이야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창의력과 독창성
꿈과 신비가 가득한 이야기	꿈과 환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한 내용
사랑과 희생을 가르쳐 주는 이야기	살아가면서 꼭 가져야 할 덕목 바로 사랑과 희생
웃음과 감동을 안겨주는 이야기	삶의 원동력인 웃음과 감동
용기와 자립심을 키워주는 이야기	용감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힘 용기와 자립심
상상력과 호기심을 채워주는 이야기	생각의 주머니를 크게 해 줄 상상력과 호기심
우정과 모험심을 길러주는 이야기	친구들과 함께 키워가야 할 우정과 모험심
지혜와 교훈을 일깨워주는 이야기	책을 읽는 목적중의 하나가 지혜와 교훈을 얻기 위해

이렇게 8가지 영역으로 세심하게 분류하여서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보고 역시~~ 최고의 책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창의력과 독창성, 꿈과 신비, 사랑과 희생, 웃음과 감동, 용기와 자립심, 상상력과 호기심, 우정과 모험심, 지혜와 교훈" 이런 모든 것들이 우리 아이의 마음속에 있으면 세상 살아가는데 무서울 것이 하나도 없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우리아이 마음에 이 모든 것들이 심어지길 바랍니다. (엄마는 욕심쟁이에요. ^0^)

▶ 책을 보는 이의 마음을 세심하게 배려한 점!

◈ "책머리에"를 통해서 책을 읽을 방향을 제시해줍니다.

먼저 책 머리를 통해서 이 책을 어떤 방향으로 읽어나가야 할 지, 알려주는 키 역할을 해주는 페이지가 있어서 든든했답니다. 자치 흥미위주로 읽어주기 쉬운 이야기에서 어떤 교훈을 줄 지 알려주는 친절한 안내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처음엔... 다 읽고 아이가 느낀 생각이 중요하지 안나 생각했는데. 아이들의 특성에 따라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등장인물 소개" 를 통해서 각 인물의 성격을 미리 파악합니다.

등장인물 소개란을 통해서 어떤 인물들이 나오는지 미리 숙지 한 다음 책을 읽을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의 특성과 성격등을 파악하고 읽으니까 더 이해가 잘 되고 재미있게 읽었어요. 재미있는 등장인물들이 많네요.

◈ 어려운 낱말 뜻풀이를 통해서 책을 쉽게 이해하며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각 페이지마다 어려운 낱말뜻을 그림과 더불에 자세하게 설명해 놓은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엄마인 저도 모르는게 있잖아요. ㅡ..ㅡ 그럴때 함께 이 부분들을 읽으면서 알아가는 재미가 솔솔하답니다. 또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서 더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답니다.

◈ 작가소개를 통해서 그 당시의 사회적 배경과  작품배경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작가소개를 통해서 조나단 스위프트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구요. (실은 엄마인 저도 처음알았다는....ㅜ,,ㅜ) 아일랜드에서 태어났다는 것과, 또한 부당한 권력에 대항하는 활발한 사회 활동을 했다는 것도 알았답니. 미처 알지 못하고 지나 갈 수 있는 부분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 "이것이 궁금해요" 통해서 다른 작품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궁금해요를 통해서 동방견문록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걸리버 못지 않게 모험심이 많은 마르코 폴로!! 그는 24년동안 중국에 머물며 여행을 했고, 전쟁이 참가하여 포로가 되었지만 감옥에서 그는 동방여행을 이야기 해줌으로 (동방견문록)이 출판되어 짐으로 인해 아시아에 대해 호기심이 더 커졌다는 이야기가 실려있습니다.

◈ "작품해설" 을 통하여 그 뒷 이야기를 알 수 있습니다.

작품 해설을 통해서 11년동안 걸리버 여행기가 쓰여졌다는 것과 그 당시의 영국사회의 문제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 소설을 통해서 국민들을 일깨워주고자 했던 깊은 뜻이 있는 책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걸릴버여행기를 더 많이 이해 할 수 있는 열쇠와 같은 부분입니다.

◈ "논술 한마당"을 통하여 이야기를 다시금 되집어 보며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논술한마당이 있어서 생각주머니를 크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어서 좋았답니다. 그냥 넘어가기 쉬운 내용들을 다시금 집어보며 나의 생각까지 끌어낼 수 있는 부록 이 있어서 더 없이 좋았답니다.

▶  고급스러운 표지 (양장본)와 예쁜 일러스트로 표현된 점!

 ◈겉표지가 양장본으로 되어 있어서 첫 이미지부터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고, 오랫동안 봐도 문제없이 늘 새 것처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마디로 고급스러움 그 자체랍니다. 속지 또한, 질이 좋답니다.

◈또한, 일러스트 가 깔끔하게 예쁘게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책을 읽을 때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역할을 하니 좋습니다. 색감도 예쁘고 각 캐릭터들도 개성 있으면서 눈에 쏙 들어오게 표현되어 있어 있습니다.

★ 슬기샘의 세계명작문학책의 줄거리 및 느낀점★

걸리버 여행기

(소인국 이야기)

영국의 의사 레뮤엘 걸리버는 항해를 좋아하는 의사였습니다. 그러던 중 폭풍우를 만나 소인국에 도착하게 됩니다. 6인치가 되는 소인들 사이에서 걸리버는 정말로 큰 거인이었습니다. 걸리버의 하루의 식량이 소인국 국민 1728명분에 해당하는 양이었을 만큼 엄청난 거인었답니다. 잠시동안 걸리버는 소인국 왕인 릴리펏 임금님의 총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웃나라와의 전쟁을 도울 것을 명령했지만 걸리버가 거절하자 걸리버에 대한 임금님의 믿음이 식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걸리버를 못 마땅하게 생각하는 신하들이 음모를 꾸몄고. 왕비의 궁전 화재 때 오줌으로 불을 끈 사건으로 인해 재판을 받아야 할 처치에 이르자 걸리버는 이웃나라인 블레푸스로 탈출합니다. 마침 해변에서 보트를 발견한 걸리버는 고향인 영국으로 돌아옵니다.그리고 그리운 가족들을 만나고 주의 사람들에게 소인국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거인국 이야기)

걸리버는 다시 항해를 떠납니다. 그러다가 거인국에 표류하여 도착하게 됩니다. 걸리버는 어느 농부에게 잡히게 되어 인형이 되었고, 그 농부는 걸리버를 이욯해 많은 돈을 벌게 됩니다.욕심이 생긴 농부는 전국을 돌아다닐 계

그리고 왕비가 걸리버를 사게 되고, 왕과 왕비의 사랑을 독차지 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독수리에게 잡히게 되고 바다에 던져졌습니다. 그러던 중, 배를 만나게 되어,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그리운 가족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날아다니는 섬)

걸리버는 또 로빈슨이라는 사람을 만나 항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항해 하던 3일째 되는 날 심한 폭풍우를 만나 표류하게 됩니다.그리고 해적을 만나 탈출하게 되는데, 마지막으로 도착한 섬에서 걸리버는 구조되기를 기다립니다. 그러던 중 날으는 섬을 발견하게 되고 그 사람들을만나게 됩니다. 걸리버는 깜짝 놀랍니다. 모두 하는 행동들이 괴상한 것들이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생각에 잠겨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수학과 과학에는 아주 뛰어난 사람들이었습니다. 거기이 있는 동안 괴상한 연구실을 가보았는데. 그 후 걸리버는 더이상 이곳에 머물기 싫었답니다. 걸리버는 영국에 돌아갈 계획을 세웁니다. 그러던 중 마법사의 섬에 도착하게 됩니다.

(마법사의 섬)

걸리버는 "글루브두브드리브" 섬으로 가게 되는데 바로 마법사의 섬이란 뜻입니다. 그 곳은 추장이 있는데 죽은 사람을 불러내어 일을 시킬 수 있답니다.  걸리버는 알렉산더 대왕을 만나게 해달라고 하자 2000년 전에 살았던 알렉산더 대왕을 보고, 신기해 하면서 10일 동안 머무르게 됩니다. 그러던 중 러그낙으로 가는 배를 타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 동안 모험했던 추억을 생각하며 아내와 딸과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줄거리를 쓰면서)

◈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걸리버가 소인국과 거인국만 갔다 온 줄 았았답니다. 이론~~ 그동안 잊어버린건지. 생각이 안난건지.... ㅠ,,ㅠ 여튼 덕분에 걸리버의 대모험을 한 여행기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몰랐던 사실도 새로 알고, 우리아이와 저에게 좋은 간접 경험이 되었습니다. 

 ◈ 마음에 감동이 전해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부닺혀 보는 그 모험심을 보고 대단하다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도 있지...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다 소중하다는 생각도 더불어해봅니다.

◈ 환상과 꿈을 심어주는 이야기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일들을 책을 통해서 알게 되고, 또 그 이야기들로 인해 진지해지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또 내 나름대로의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장이 되었습니다.

(안내의 일기)

언제나 명랑함을 잃지 않는 소녀 안네의 이야기랍니다. 생일 선물로 받은 일기장에 일기를 쓰기 시작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1942년부터 6월 14일 일요일부터 1944년 8월 1일 화요일까지 약 2년에 걸쳐 쓴 일기입니다. "종이는 사람보다 참을성이 강하다."라는 속담을 문득 생각한 안네는 일기를 쓰기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일기를 ’키티’ 라고 부릅니다. 안네는 1929년 독일계유대인 집안에 태어납니다. 그리고 1933년 네덜란드로 이사를 갑니다. 하지만 1940년 5월 독일군들이 데덜란드도 점령하면서 유대인들의 고난은 시작됩니다. 유대인들은 집에있는 자전거도 뻿기고 차도 타고 다니면 안되고, 밤 8시가 지나면 외출도 할 수 없습니다.얼마나 불편했을까요? 자유롭게 할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학교에서도 선생님께 구박을 받습니다. 그러던 중 목숨에 위협을 느낀 안네의 가족들은 은신처에 숨어 살게됩니다. 이 곳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안네가 쓴 것이 바로 안네의 일기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생활이었지만,안네는 항상 명랑했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소녀였습니다. 그리고, 엄마 아빠를 걱정해주는  효녀였습니다.자유를 애타게 꿈꾸는 안네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아파왔습니다. 안네야 힘내!세계모든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세계 2차 대전 때 독일 뿐만 아니라 안네가 살고있는 네덜란드까지 점령하게 되었고, 히틀러의 유대인의 핍박은 더욱 더 거세어만 갔습니다. 그리고 이 수용소 저 수용소에 끌려다니다가 결국 장티푸스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줄거리를 쓰면서)

◈ 옛 추억이 생각납니다.

저도 안네가 일기장에게 이름을 붙여준 것처럼 "줄리아"라고 일기장에 이름을 붙여주고 일기를 썼던 중학교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그 때가 참 좋았는데 라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그리고 안네처럼 일기를 다시 쓰고 싶은 충동이 생겼답니다.

◈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사는 안네를 닮고 싶습니다.

세계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세계 제2차 대전에 은신처에서 전혀 자유롭지 못하게 살았던 안네. 하지만, 그 속에서 삶의 즐거움을 찾고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해주고 배려해 주는 안네의 모습 속에서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 내가 살아가는 환경이 얼마나 편안하가." 저절로 감사의 마음이 생겨납니다. 정말 저라면 그런 끔찍한 환경에서 어떻게 살았을까? 생각만해도 끔찍하답니다.  매 순간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 슬기샘 세계명작문학의 활용방법 ★

슬기샘 세계명작문학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활용범위가 넓어서 좋습니다. 각 교과서와 연관하여 공부할 수 있고, 논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배려된 부록이 있어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 편지쓰기 활동

등장인물인 안네와 걸리버에게 편지를 쓰는 활동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고, 또 내 생각을 등장인물에게 전할 수 있는 매체라고 생각합니다.

(예시) 걸리버야 안녕? 나 태은이야! 잘 지내지? 여행은 어땠어? 참 재미있었을 것 같아! 흥미 진진하면서도 스릴 있고, 좋은 경험이 됐을 것 같아. 힘들었지? 아니면 재미있었니? 항해중에 폭풍을 만나서 얼마나 놀랬을까? 그리고 소인국에 도챡 했을 때엔 얼나마 황당했을까? 나라도 그랬을 것 같아. 참, 밥은 맛있었니? 소인국의 음식은 어땠을까 궁금해. 대인국에서는 어땠어?내 생각엔 더 기가 죽었을 것 같아. 소인국에서보다는... 무섭잖아. 걸리버 넌 어땠어? 그리고 기나긴 여행을 마치고 고향에 돌아왔을 때 얼마나 행복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  난 집이 좋더라구. ㅎㅎ 너도 마찬가지였을꺼야. 그치? 크건 작건 다 소중한거 같아. 우리 친구들을 사랑하고 아껴주고 돌봐주는 친구들이 되자. 나도 그럴께. 다음에 또 만나!!

 ◈ 마인드맵 활동

걸리버 여행기 마인드맵 - 사건전개와 여러가지 어휘력등을 다시한번 마인드맵을 통해서 집어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① 마인드 맵의 단계

1단계 - 준비 : 백지, 여러 색의 펜

2단계 - 중심 이미지 : 그림으로 표현

3단계 - 주가지 : 시작은 굵게 바깥으로 갈수록 가늘게

4단계 - 부가지 : 주가지와 연결성, 무한정, 세부가지로 연결

② 핵심단여 통해 확산

③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등 가능, 한단어로 표현

④ 핵심이미지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그림

⑤ 가지 위에 쓴다.

⑥ 가지로 연결되는 부가지, 세부가지는 같은 색으로 통일

◈ 그 외 할동

책 광고문 만들기 - 책 겉표지를 아이들 마음대로 꾸며보는 활동입니다. 미술활동을 통해서 책 내용을 다시 한 번 인지하고 가장 중요하면서도 핵심적인 부분을 그림으로 표현함으로 그 책을 알 릴 수 있는 활동입니다.

그림독후감 쓰기 - 아이들이 하기 싫어하는 활동중에 하나가 바로 독후감 쓰기인 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 때 독후감 숙제가 제일 부담스러웠다는~~~ 그래서 글 쓰기 부담스러운 아이들은 그림으로 독후감을 써보는 건 어떨까요? 그림그리기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신나는 활동이 될 것 같아요.

  ★ 슬기샘의 세계명작문학 서평을 마치면서   ★

오랜만에 고급스럽고 감동적인 책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옛 추억을 되살리며 기억나는 부분도 있고 새롭게 알게된 부분도 있었습니다. 엄마가 읽고 더 좋아했다는~~~ ^0^ 정말 다른 엄마들의 말씀처럼 다른 책들도 읽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생기네요. 세심하게 제작된 이 슬기샘의 세계멍작문학을 많은 아이들이 읽고 마음의 큰 재산을 쌓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평을 마칩니다. 그리고 좋은 책을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