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

Story book cartridge를 이용한

Let's go play the english !

전반적인 느낌

EBS에서도 방영한 토마스와 친구들, 도라도라같은 것은 영어 표현이 너무 적어 아쉬움이 항상 있었고, TV시청시간이 아무래도 많은 어린딸 에게 TV의 교육적인 시청시간을 조절하는것에도 고민이 있던 저로서는 친근한 캐릭터 만화를 비롯하여 명작 라이온킹과 신데렐라동화까지 카트리지 하나로 TV속에서 읽기 동화로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제품에 소식 자체가 정말 매력적으로 느껴졌답니다.

<제품 구성에 대한 소개>

텔레스토리 한글 번역서(대본)

사용설명서

텔레스토리 플레이어

토마스와 친구들

신데렐라

마더구스

곰돌이 푸우

라이온킹

스폰지밥

도라도라

일단 접근은

사용법을 보면서 기계치인 엄마도 쉽게

Audio/Video 케이블을 이용해 텔레스로리 시스템을 T V에 연결하면 오케이~ (단, TV에 따라 input 단자에 연결해야 하ㅏ는 경우도 있다는군요. )

노랑: Video 단자,흰색: Audio단자

요렇게 하니 바로 실행이 되더군요. 아빠가 설치해야 한다고 괜히 걱정했네요~

자~ 그럼 본격적인 조작에 들어가서 둘러볼까나?

대상아(5살)

먼저 , 너서리라임을 끼워 보았어요.

■ 텔레스토리의 본체에 워너하는 카트리지를 끼워 넣어요. 그럼 이렇게 해당되는 책 모양으로 보인답니다.

■ 본체에 전원을 키면 자동으로 메인화면이 나와요.

■ 화면이 시작되면 아래와 같이 내가 읽을 것인지, 읽어주는 것을 들을 것인지 결정하면 되지요.

여기서 잠깐, 네개의 버튼은 책을 읽으면서 등장케릭터의 설명을 재미나게 음향과 움직임을 줄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답니다.

☜ 인터렉트브 기능으로 버튼에 따라 간단한 대표 동작 을 보여 준다.

< Read to Me> 모드로 가면 글자색이 파란색으로 바뀌면서 자동읽기가 시작되어요.

글자를 눈으로 따라가는데 보다 집중이 되네요.

[ 내가 본 제품의 장점 ]

1. 오락, 흥미성, 쉬운 조작 : 컴퓨터를 하지 않고 안방에서 엄마, 아빠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어놀이 게임기라는 점이지요. 텔레스토리 인터랙트브 스토리북 시스템은 5살난 딸아이도 쉽게 조작이 가능하고, 학습도중에 캐릭터를 직접 조작하여 효과음을 듣는 등 공부라기 보다는 놀면서 배우는 게임같은 느낌이에요.

2. 반복 청취: 영어 발음이 아직 어려운 유아들에게 원어민 발음을 완전히 익힐때까지 영어 발음을 가르쳐 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네요.

3. 콘솔게임기 - 인터넷, 컴퓨터 중독의 아이들에게 컴퓨터나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TV. VTR입출력이 가능한 네비게이션 정착의 차량까지 언제 어디서나 영어로 동화를 읽을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매리트가 있어요.

4. 다양한 수준의 카트리지 구성 - 유아, 아동이 게임형식처럼 쉽고 재미나게 접근하면서 영어를 공부할 수 있어 즐거움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준이 비교적 쉬운 너서리라임부터 초등학교 저,고학년이 읽기에 접합한 유명 세계명작 이야기까지 골고루 갖춰있어 사용범위가 넓고 오랫동안 활용해 볼 수 있을 것 같군요.

모든 내용은 번역서의 대본을 통해 다시 한번 볼 수 있고, 각 장면이 들어 있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