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영어 노래 100곡으로

길벗과는 두번째의 인연이군요.

 

<윤이의 도전> 영어 노래 100곡을 시작으로

유치원을 다니지 않은 5살난 딸아이에게 유치원에서 뱌우는 기초 커리큘럼을 100곡의 노래로 만날 수 있는 책이라고 하여

요 책을 집중적으로 활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 책에 대해서 구성을 간략히 살펴보면

영역	내용	CD Track
Part 1 Alphabet	Alphabet A~ Z	1~26
Part 2 Animals	Pet Animals  Farm Animals Grassland Animals Jungle Animals  Desert Animals  Marine Animals	27~32
Part 3Colors	Red Orange Yellow Green  Blue  Purple Rainbow  Black and White How Beautiful Nature Is	33~41
Part 4 Shapes & Size	Circles Triangles   Find Squares Rectangles Stars Same Big and Little Long and Short  Fast and Slow Tall and Short  Fat and Thin Heavy and Light  Full and Empty	42~54
Part 5 Numbers	1 ,2,3,4,5,6,7,8,9,10 과 동물 캐릭터를 이용한 흥겨운 노래	CD2 1~11
Part 6 Five Senses	Eyes  Ears  Nose Tongue Fingers  오감을 활용하며 느껴보는 노래네요
Part 7 House & Family	Bedroom  Living Room Bathroom   Toilet Kitchen   Dinner table Garden  Family Picture Grandpa and Grandma  Daddy and Mommy	12~16
Part 8 People &Places	Police Officers Police Station Fire Fighters  Fire Station Doctors and Nurses Post Office Hospital Sweepers	17~26
Part 9 Weather & Seasons	Sunny Days Rainy Days Snowy Days Windy Days Cloudy Days Thunder and Lightning Four Seasons 외에 봄,여름,가을, 겨울 각각의 계절을 이용한 다양한 노래가 수록되어 있네요~	27~35

 

* Song Patterns 100 개

* Key Words 500 개

* Read in Korean

일단 아이의 영어 단어 습득도가 어느정도인지 파악해 보았어요. 한국말로 뜻을 이야기 해주고 영어로 말하는 식으로 ~

꼭 예전에 학교다닐때 단어 체크하던 방법같긴 하네요~

예 : 돌고래가 뭐지? dolphin

영어 말하기에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쉽게 접근하는 것이 패턴영어가 아닐까 해요. 그런면에서 이 책의 구성은 패턴을 많이 사용했고 문형을 익혀 볼수 있도록 되어 있더군요.

 

영어 말하기에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쉽게 접근하는 것이 패턴영어가 아닐까 해요. 그런면에서 이 책의 구성은 패턴을 많이 사용했고 문형을 익혀 볼수 있도록 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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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장을 황용하여 노래로 연계 되어 있네요~

A is for~

<활용> 영어 유치원에서 배우는 13가지 커리큘럼이 골고루 ~ 활동지와 연계하면 딱이랍니다.

<예>

<알파벳 편>

 : 알파벳쓰기와 또한 각각의 첫글자로 시작하는 알파벳 노래를 연결시켜도 좋네요.

 단순히 알파벳 문자뿐만 아니라 첫들자로 시작하는 단어도 함께 배울 수 있어요.

 

<색깔 편>

사물의 고유색을 알려주는 부분이지요.

1. 사물도 관찰하고

2. 단어도 익히고

3. 즐겁게 노래까지!

 

일석 3조군요~ 

 

 

<모양편>

아이가 가장 흥미를 느껴했던 부분이에요. 아무래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그런것 같아요.

 

모양과 색깔을 연계하여 그림을 완성하거나 색칠을 통해 작품도 완성할 수 있어 좋네요.

   

  이 책에는 알파벳, 색깔, 모양, 크기, 숫자, 오감, 집, 가족, 날씨, 계절 등 영어 유치원에서 기본적으로 배우는 13가지 커리큘럼을CD2장의 신나는 노래로 100곡이 들어있어요. 후반부로 갈수록 직업이라든가 장소에 대해 나와 있어 현장학습후에 역할극을 위해 활용해 봄직도 좋을것 같네요.

후반 <doctors and nurses> 에 있는 문형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말할 수 있군요.

I have a fever!

I have a cough!

Don`t worry

doctors help you

의사가 된 딸아이

진료카드를 살펴보면서 여기저기 진찰도 하고, 귀에다 체온계를 넣어 측정도 해보고

궁금했던지 자신의 귀에도 집어 넣어보는 꼬마 의사선생님

손가락에 가시가 있다면서 집게로 꼭 ~ 찔러도 보면서

(마루타가 되긴 했지만 그럭저럭 누워서 쉴수 있으니 좋네요) 

<이 책의 전체적인 느낌>

처음 노래를 들었을때 ABC노래 정도는 우리가 다 알고 있는 노래인줄만 알았는데 웬걸요,

모든 노래들은 패턴이나 문장을 익히기 위해 새롭게 만들어 졌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지요.

이 책의 장점이 바로 이 점인것 같아요. 단어는 모두 쉬우며 많이 사용하는 단어였고 문장 패턴역시 기본 문형을 보여주고 있어요. 유아영어 필수단어 500개와 회화패턴 100개는 이 노래를 부르면 배울 수 있게된 다는 점이었지요.

비록 노래는 익숙하지 못하긴 하지만 전체적인 유치원 프로그램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과

활용면에서 연계적으로 가벼운 시트지와 활용하면 재미있게 단어와 문형이 익숙헤 질 수 있다는 점이지요.

특별히 가르칠 필요 없이 노래 cd만 반복해서 틀어 주어도 이 모든 단어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