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대화법!!]

이책을 읽다가 보면 마법의 대화법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마법의 대화법은 무엇일까?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이 마법의 대화법인가?

적을 만들지 않고 대화할 수 있는 방법들을 기술한 책인데,
그 마법 같은 대화법은 과연 어떤 대화법인지...

	아무리 유능해도 적이 많은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 적을 단숨에 내 편으로 만드는 한마디 말, 누구에게도 만만히 보이지 않으면서도  늘 사람이 따르게 하는 마법의 대화법
이 책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은 누구도 마음 다치지 않고, 싸우거나 분노하지 않고도 모두 승리할 수 있는 고품격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의 저자가 고안해낸‘텅후’(Tongue Fu:말로 하는 쿵푸)가 그것이다. 이를 통해 도무지 말이 안 통하는 상대, 불평꾼, 분노한 사람들을 다루고 그들로부터 협력을 이끌어내, 마침내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기법을 배워볼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유능하고 주위에 도와주는 사람들이 널려 있어도 적이 많으면 성공하기 힘든 법이다. 적을 굳이 만들지 않기 위해 어떤 말은 피해야 하고, 또 어떤 말은 적재적소에 던져줘야 하는지 조목조목 알려주고 있는 이 책은 특히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사람들을 상대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유용한 대화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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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말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대화함으로써 얻는 이익보다도, 대화함으로써 불이익이 생길 수 있는 상황들...
말을 해서 쉽게 서로 좋은 결과를 얻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이 있다.
그런 경우는 ’차라리 말을 하지 말걸....’ 이런 생각을 하게 되니까...

기가막히게도 세상은 말, 즉 대화에서 생기는 크고 작은 실수들이 많다.
말 한마디의 중요성!!
또, 대화의 중요성을 나타내주는 결과들....

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대화를 했는데,
알고보니 나의 적이더라...
황당하고 차라리 그 사람과는 말을 하지 말것을....
이런 생각이 들때가 종종 있었다.
누가 나의 적이고, 누가 아군인지...^^
세상사 참, 모르고 살아온 것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이책은 말의 중요성과 대화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또, 대화의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과는 때론 침묵해도 좋겠다는 생각도 했고,
대화하기 힘든 사람들을 피해야 겠다는 생각도 했다.
그런 사람들과는 대화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까....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도 중요하고, 
마법같은 대화법도 좋지만,
먼저 말하기 전에 생각하고,
또 대화 했을때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를 먼저 예측할 수 있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말과 대화의 중요성은 대화의 결과를 보면 잘 알수 있으니까....

또 대화의 결과는 대화자의 수준도 때론 중요하다.
상대방의 수준에 따라 대화의 결과는 천차만별이니까...
같은 얘기를 이 사람과 저 사람과 대화 해보면,
웃기게도 대화의 결과는 아주 다르게 나온다.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이란,
마법의 대화법이란,
먼저 말하기 전에 상대방의 수준과 대화 결과를 미리 예측할 수 있다면
아주 좋은 대화를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