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언컨대~~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는 가장 완벽한 첫 한국사 책입니다!! ^^

 

이 책 덕분에 아이가 한국사를 즐겁게 입문하게 되어서,

 

혹 처음 접하는 한국사 책을 추천해 달라는 분이 있으면

 

주저없이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책이 도착하자마자, 우리 아이 "어? 이 책 왔네." 하며 반가워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1권부터 4권까지 열심히 읽고 또 읽으며

 

5권이 나오길 기다렸거든요...^^

 

택배를 뜯자마자 책상에 앉아서

 

(물론 꼼꼼히 읽은 것은 아니지만) 그 자리에서 한권을 다 읽고야 마는 아이~

 

그렇게 이 책이 재밌나봐요.

 

 

제가 보기에도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는

 

참 재밌게 잘 만들어졌어요.

 

한국사를 참 싫어했던 저조차도

 

이 책을 펼쳐보면 나도 모르게 읽고 있다니깐요..ㅎㅎ

 

 

시리즈의 마지막 권인 5권은 조선의 개항에서부터 현대까지 나와 있는데요..

 

일제 강점기 부분을 읽을 땐 참 가슴이 아팠어요.

 

우리나라 역사에서, 지우개로 지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딱 그부분만 지워버리고 싶은~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이런 책을 통해

 

그 시절의 역사를 바로 알아야

 

앞으로 우리나라 역사를 바르게 쓸 수 있겠죠.

 

중간 중간 퀴즈와 숨은 그림찾기 등이 있어서

 

더욱 재밌게 볼 수 있는 책.

 

 

이제 5권까지 나와서 완결이 되었으니

 

책 선물할 일 있으면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세트 선물하면

 

센스쟁이가 될 듯합니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