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디자이너 시리즈~~

 

예비 디자이너, 꼬마 피카소들의 사랑을 받으며

 

시리즈가 계속 출간되고 있네요.

 

우리 딸도 그림 그리는 거, 이쁘게 꾸미는 거 좋아하는

 

공주님이라서~

 

내가 바로 디자이너 시리즈를 좋아하는 팬 중의 하나지요.

 

 

 

'겨울 이야기'에 이어서,

 

따끈따끈한 신상~~

 

내가 바로 디자이너 액세서리편을 가지고 놀아봤어요.

 

 

 

액세서리는 여자들의 필수품이죠.^^

 

아기자기하면서도 예쁜 것들이 많아서

 

다양하게 소지하고픈~ 여자의 로망이기도 하구요.

 

 

그래서인지, 예전에 했던 겨울 이야기편보다 훨씬 반응이 뜨거웠어요.

 

사실 꼬마아이들이 옷을 디자인한다는 건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악세사리는

 

꽃 하나 그려도 디자인이 되고,

 

색칠만 해도 예쁘게 꾸밀 수 있으니까 훨씬 작업이 간단하면서도 쉬워서

 

재밌어하더라구요.

 

 

 

머리핀도 디자인해보고,

 

팔찌, 귀걸이, 목걸이, 반지~~

 

다양하게 디자인해 볼 수 있어요.

 

스티커로 꾸미기도 하고, 색칠도 하고...

 

오려서 붙여도 되고요.

 

다양한 방법으로 꾸밀 수 있으니까

 

아이들 미술 놀이로도 굿~이에요.

 

 

 

내가 맘대로 꾸며 볼 수 있으니까

 

성취감도 생기는 것 같고,

 

미적 감각도 길러지고요.

 

꼭 여자아이들만이 아니라도

 

미술 활동으로 활용하기 괜찮은 책 같네요.

 

  

 

책이 집에 오자마자~~

 

한권을 거의 다 해치워버린 딸이에요...^^;;

 

하루에 조금씩 해보자고 했건만

 

자기는 다 하고 싶다면서

 

열심히~ 디자인 중이랍니다.

 

여자아이들은 한번쯤 디자이너를 꿈꿔보는데,

 

요런 책 한권으로 미리 나만의 포트폴리오 만들어 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