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를 위한 본격 스포츠성장만화

세이빙! 철벽 거미손의 등장 3

메이플축구단

 

 

울 꼬맹이들이 커가면서 아빠랑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지만...쉽지 않네요.

바쁜 아빠와의 교감통로로 축구, 야구 이야기에 따져든 울 앵두와 버찌~

 

스포츠도 알고보면 더 재미나다고...

메이플축구단에 푸욱~ 빠져버렸답니다.

 

1,2,편이 있을 것을 알고는 책을 후딱 다 읽어버리고는 빨리 사달라고 하네요.

얼마나 재미난지 몸이 달았습니다.

아공~ 3편도 이렇게 즐거운데 1,2,편은 어떨지...

엄마도 한번 읽어보았네요.

 

 

축구나, 야구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그냥 신랑이 좋아하는 팀 응원해주고,

우리나라 응원하고... 뭐... 이 정도로만 스포츠를 만나게 되니.

재미가 없어요.

 

실은 초,중,고등학교때 계수 선수해서 달리기 빨리하고,

나름 체력장도 특급만 받아서 체육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스포츠랑은 또 다른 것 같아요.

 

같이 관심을 공유하면 더욱 즐거울텐데 하면서 이참에 같이 축구를 알아보기로 했는데...

오잉~ 쉽고 재미나서 엄마도 빠져드는데요. ㅎㅎ

 

 

월드컵이 조금 있으면 하지요?

축구에 대한 소소한 내용까지 알아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앵두와 버찌~ 어찌나 큭큭큭하면서 즐기던지...

곁에서 보면 같이 흐믓한 것 있죠?

  

 

주인공들이 너무 귀여워서 아이들이 좋아라하지요.

 

축구상식백과부터 대한 축구협회 생생 뉴스~ 까지...

다양한 소식과 지식을 키울 수 있으니 금상첨화인데요.

 

 

축구선수도 메스컴에서 오르내리는 정도만 간신히 알고 있는데.

좀 더 많은 스포츠 스타를 알게 되는 것도 재미나요.

 

 

축구의 기술을 하나하나 따라잡기 하는 아이들~

그림 보더니 몸을 날려 집에서 연습하는 것 있죠? ^^

 

세이빙이란? 정면에서 오는 공을 받을 수 없을 것 같을 때, 옆으로 다이빙하면서 잡는 시굴을 말한데요.

 

골키퍼의 스킬 중에서 가장 멋있는 동작중에 하나지만,

이 세이빙은 보기에는 화려하지만, 잘못하면 쿤 부상을 입 수 있기에 조심하는 조언까지....

 

 

 

축구상식이 늘어가는 만큼 올 월드컵이 더욱 재미날 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아직 못본 1,2권도 얼른 사서 만나보야겠어요.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할 지 눈앞에 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