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이 좋다는건 알지만 생각처럼 일상생활에서 자주 들려주기란 힘든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요번에 만나게된 <카라얀 유아 클래식>은 저에게 새로운 바람 같았답니다^^

잠투정이 너무 심한 아들래미를 위해 선택했는데요.
생각보다도 더 좋은 반응이라 정말 좋았어요.

세계 4대 오케스트라 중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세기 최고의 피아니스트 "아더 루빈스타인"
그리고 20세기 후반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이작 펄만"등이 연주해주는 클래식 음악은
정말 감미로왔답니다.

CD는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CD1 상쾌한 아침을 알려주는 클래식

CD2 재미있게 놀때 듣는 클래식

CD3 곤히 잠잘 때 듣는 클래식

 

테마에 맞게 선곡된 클래식 음악을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동화된 기분이랄까요.

 

아들래미도 신나는 곡은 춤추면서 너무 좋아하고요.

잔잔한 곡을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는지 제품에서 곤히 잠들곤 한답니다.

 

딸아이도 유치원에서 배웠다며

비발디의 사계를 듣더니 바로 말하더라구요.

 

어릴때부터 클래식을 접해주면 참 좋다고 하던데

우리집 아이들은 요즘 <카라얀 유아 클래식>에 푹 빠져살아요.

 

클래식 하면 어렵고 지루하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요.

유아 클래식이란 타이틀에 맞게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만한 곡들이 가득하답니다.

 

클래식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아이랑 함께 한번 들어보세요.

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