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에게 읽으라고 사주었다가 나도 읽게 되었다.

읽으면서 몇번이나 돌아가신 아버님의 지나칠정도로 절약하시던 모습과 정떨어어지게 과묵하셨던 모습이 생각나 눈물이 나곤했다. 아버님이 왜 그렇게 되실수 밖에 없었는지..이 책을 보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요즘 모두 넉넉하게 살게 되며 또 전쟁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우리가 아주 오래전 부터 이렇게 잘 살았던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어보면 불과 몇 십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끼니를 걱정해야하고,

부모 형제가 뿔뿔히 흩어져서 살아야했던 괴로운 시절이 있었음을 알수 있다.

그리고 그 어려운 시절을 우리의 부모들은,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억척스럽고 지혜롭게 견뎌낸 것을 알수 있다.

이 책은 아이들 보다는 지금 어중간한 나이에 있어 그 시대를 겪었던 부모님들이 아직 생족하고 있는 세대가 꼭 읽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지나온 힘든 인생역정을 너무 잘 묘사했으므로, 핵가족화되어 자꾸 이기적으로 되어가는 이 시대에 우리의 부모들 조모부들이 어떻게 현명하게 그 시절을 살아내었는지 알수 있고 그들의 용기와 지혜를 느낄수 있고 그래서 그들은 존경의 마음으로 대할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이되어 우리나라에 사는 모든 이에게 적극 추천한다.조카에게 읽으라고 사주었다가 나도 읽게 되었다.

읽으면서 몇번이나 돌아가신 아버님의 지나칠정도로 절약하시던 모습과 정떨어어지게 과묵하셨던 모습이 생각나 눈물이 나곤했다. 아버님이 왜 그렇게 되실수 밖에 없었는지..이 책을 보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요즘 모두 넉넉하게 살게 되며 또 전쟁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우리가 아주 오래전 부터 이렇게 잘 살았던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어보면 불과 몇 십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끼니를 걱정해야하고,

부모 형제가 뿔뿔히 흩어져서 살아야했던 괴로운 시절이 있었음을 알수 있다.

그리고 그 어려운 시절을 우리의 부모들은,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억척스럽고 지혜롭게 견뎌낸 것을 알수 있다.

이 책은 아이들 보다는 지금 어중간한 나이에 있어 그 시대를 겪었던 부모님들이 아직 생족하고 있는 세대가 꼭 읽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지나온 힘든 인생역정을 너무 잘 묘사했으므로, 핵가족화되어 자꾸 이기적으로 되어가는 이 시대에 우리의 부모들 조모부들이 어떻게 현명하게 그 시절을 살아내었는지 알수 있고 그들의 용기와 지혜를 느낄수 있고 그래서 그들은 존경의 마음으로 대할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이되어 우리나라에 사는 모든 이에게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