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로 가면갈수록 아이들의 행동이 더욱 용감해지는 듯 해요.
도둑을 잡는 것도, 사실 어른이라도 힘든 결정이 아닌가 싶어요.

루스로즈의 고양이 타이거가 사실은 납치된 게 아니라,새끼를 낳기 위해 떠나 있었다니 다행이어요.
그래도 잘못된 게 아니라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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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북은 살 때는 이렇게 쉬운 책이 과연 도움이 될까 싶었는데, 점점 읽다보니, 챕터북이야말로 영어에 접근하기 쉽도록 도와주는 책이라는 걸 알게 되네요.

특별히 모르는 단어가 나오지 않아서, 읽는 내도록 단어를 찾느라, 끊어가며 읽지 않아도 되고, 시간 투자를 많이 하지 않아도 하루에 한 권은 읽을 수 있다는 것도, 성취감을 줍니다

내용도 복잡하지 않아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 영어를 재미있고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있으니, 반드시 현재 영어공부를 계속하는 사람 혹은 계속할 사람만 읽을 수 있는 것도 아니랍니다.

학교 졸업 후에 공부에서 손을 놓은 사람도, 막 영어를 시작하는 사람에게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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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readers will appreciate the young detectives' savvy in piecing together the seemingly complex puzzle. Parents and teachers will notice the author's skillful portrayal of young people's mature interaction with both their peers and a broad spectrum of adult characters. Author Roy lays a clear trail of clues, steadily reinforces key discoveries, and cleanly closes the circle in less than 90 pages (including a fair smattering of helpful black and white drawings). Fortunately, he also sprinkles humor throughout the dialogue that pleases both young and old readers. Parents frustrated by the counter-culture mentality that promotes Rugrats and South Park will appreciate that Dink, Josh, and Ruth Rose respect adults (yet know when to question authority), speak clearly, read and think, care about others, and work together to achieve their go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