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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본주의가 기본인 세상가운데, 자녀를 신본주의로 양육하기가 쉽지않다.

왠만하면 타협하게 되고, 이정도는 되겠지 하면서 쉽게 포기하게 된다.

이 책들은 자녀를 믿음으로 양육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들이다.

 

누구나 알듯이 자녀교육은 책을 읽는 다고 되는것은 아니다.

읽으면서도 이집 아이들은 무슨복이 많아서 이렇게 잘되었나 하고 우리 자녀들을 생각하면서 한탄하게도 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 부모모델이다.

즉 내가 어떻게 사는지가 중요하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기로 가장 중요한 자녀양육서는 자기계발서다.

내가 먼저 뜻을 정하고 목표를 설정하고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그러면 자녀들은 부모 모델을 보면서 성장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중요한건 책을 읽고 실천하는 것이다.

 

특히 신앙인으로써의 봉사와 섬김의 모델을 보여주는것은 아이들에게 큰

영향력을 끼친다고 생각한다.

아이들 여섯과 본인.남편포함 11개의 박사학위를 가진 전혜성 박사의 고씨 집안에서의

전혜성 박사가 말하는 가장 큰 성공비결이 그것이다.

섬김. 봉사.헌신

그러면 성공은 따라서 온다.

 

그래도 우선은 읽자.

읽고 고민하고, 내아이에 맞게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것부터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