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부터 너무나 귀엽고 앙증맞죠

무슨 내용일까 궁금해서 후다닥 읽게 되었지만

천천히 곱씹으면서 읽어본다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한 장을 넘기면 해설이 나와있는데요

소중한 아이에게 엄마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그림책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을 아이에게 전달해보세요

어떤 내용인지 만나볼까요?

 

 

세상은 알록달록 아름다운 곳이야

정말 세상에 처음으로 빛을 본 아가가 세상을 본다면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하겠지요.

 

 

 

세상의 여러 빛깔들 아름다운 것들이 많죠

집을 색색깔로 꾸며주나봐요

 

 

특히나 엄마마음은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것들을 소중한 우리 아가에게 보여주고 싶죠.

 

 

세상 모든 것들은 다 색깔을 가지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것은 바로

 

너!!

 

소중한 우리 아가죠

 

 

이 책을 통해 아기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해보세요

아가가 뭘 알겠어?

아직 말을 못 알아듣는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 거에요.

그런데 놀라운 것은 우리만 모를 뿐

식물들까지도 인간의 마음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저걸 뽑아버리겠어.

하는 순간 식물이 공포에 떤다고 해요

마음에서 마음으로 모든 것이 다 전해지고 실은 다 알고 있는 거랍니다.

 

사랑하는 소중한 우리 아가.

엄마의 사랑을 전해주세요.

색깔, 음악, 가장 신날 때의 3가지를 이야기하면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은 바로 너

가장 신날 때는 너와 함께 있을 때라고 말해주고 있답니다.

임산부가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이쁘고 아기자기한 그림과 내용으로

제 마음까지도 따뜻해지는 느낌이네요

 

 

너를위한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