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BP/프랑스자수/리본자수) 섬세한 자수에 화려한 입체감을 더하는 프랑스 리본 자수

컨트리 범킨 엮음 김혜연 옮김 헬렌정 감수

 

 

손으로 만드는 핸드메이드를 좋아하는데요.

프랑스 리본 자수 핸드메이드 하시는 분들이라면 너무도 배우고 싶은 기법이 아닐까 싶어요.

예전에 태교로 십자수 놓아보고 선물용 쿠션 십자수 놓아보고는 자수가 처음이에요.

프랑스 리본 자수의 입체감에 매료되었어요.

핸드메이드 장점이 나만의 하나밖에 없는 아이템이죠.

아무리 같은 패키지로 만들어도 사람마다 조금씩 만드는 모양이나 생각이 다르기 마련이랍니다.

리본 자수 디자인인 무려 48가지!!

저처럼 처음 프랑스 리본 자수에 입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수 준비물을 잘 보아야겠다 라구요.

수틀이랑 귀가 긴 바늘, 리본 정도는 집에서 있어서

맨 아래의 사진처럼 집에서 직접 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어떤 천에 자수를 놓아야 할지,

그리고 자수를 놓을 수 있는 리본의 종류,

그리고 바늘 바늘의 종류가 꾀 많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인터넷 사이트를 검색해서 실과 리본, 천을 구입하려합니다.

 

우선 기본적인 다양한 자수 스티치 기법을 연습해야겠더라고요.

이름도 어렵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실력이 늘겠지 하고 있네요.

눈으로 봐도 이해되는 부분도 있고  조금 난도가 높은 것도 있더라고요.

눈으로 보이는 데로 만들어지겠지 하는 마음만 급하네요.

입체감이 있어 자수인데도 실제로 조화를 꽃꽂이 한듯하다고 해야 할까요.

리본들의 색감, 만드는 기법？ 등이 너무 흥미진진해요.

 

다양한 화려한 작품들이 있는데요.

저처럼 초보를 위해 꼼꼼히 설명이 되어 있어요.

작품을 만들기 위한 기법을 찾기 쉽게 페이지로 알려주고 실과 리본 바늘의 크기도 알려주고

자수에 대한 설명도 함께 되어있는데 앞의 기본 자수법을 먼저

마스터한 다음 한다면 정말 멋진 작품이 나올 것 같아요.

？

마음만 급한 초보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서 여러 가지
꽃 기법을 따라 해 보았어요.

생각보다 천과 리본이 통과하는 것이 힘들더라고요.

아마 자수에 맞는 바늘이나 천이 아니어서 그럴 수도 있고

생각보다 리본들이 넓이가 있어 자수용 바늘 하나로 하였더니 다양한 모양을 내기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 사이트를 뒤지고 있답니다.

바늘과 실, 리본 구입을 해서 만들고 싶어요.

왕 초보가 만들었지만 그 입체감의 손맛을 느끼신다면 손이 근질근질하실 거예요.

저도 처음엔 "어렵다",  "잘 안돼" 이러다 부족한 솜씨지만

하고 나니 "와~~ 입체감 짱!!" 이래서 사람들이 하나 봐요.

여러모로 활용 가능한 프랑스 리본 자수 빨리 시작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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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해당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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