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비 어린이 도서/즐거운 동화 여행 89/동화로 배우는 습관/내 사랑 치킨 치킨

이옥용 글 이소영 그림

교과연계도서

 

가문비어린이도서 내 사랑 치킨 치킨은

교과연계도서로 좋아하는 먹으려고 하는​ 아이들에게

바르고 안전하면서도 건강한 식습관을

잡아주는 이야기랍니다.

​

한결이는 치킨을 너무 좋아해요.

한결이뿐 아니라 치킨 싫어하는 아이들은

아마 많이 없을 듯해요.

저희도 세 아이지만 1인 1닭 시기가 올 정도로

무섭게 먹고 있어요.

다른 음식도 골고루 먹고 치킨도 먹으면 좋겠는데

아이들은 건강에 좋은 야채 종류들을 너무

싫어하고 패스트푸드만 좋아해서

요즘은 최대한 줄이려고 합니다.

​

한결이는 엄마에게 치킨을 시키자고 하지만

엄마는 사촌 형이 올 때 치킨을 시켜준다고 하자

한결이는 밥도 먹지 않고 버티다고

할 수 없이 지난번에 안 먹고 버티다고 배가 고팠던

기억으로 밥을 먹지만

밥에는 알록달록 콩들이 있는데

한결이는 너무 싫은데 엄마는 정말 맛있게 드시는 것이

한결이는 이해가 안 되나 봅니다.

한결이는 꿈에서까지 치킨을 먹는 꿈을 꾸게 되는데

마침 치킨을 먹을 수 있는 날이 왔는데

사촌 형과 숨바꼭질을 하다가

병아리를 쫓아가게 되면서 발로 차면 병아리가

점점 큰 닭으로 변해서 잡아서

할머니 몸보신해주어야겠다고 하는데

그만 꼬꼬 나라로 오게 됩니다.

​

한결이는 닭을 괴롭힌 죄로 꼬꼬 나라에

감옥에 갇히게 되는데

한결이의 시선에서 꼬꼬 나라의 표현하는 부분이

너무 재미있고 사실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꼬꼬 나라 수탉 꼬꼬 왕은

한결이에게 벌을 내리려고 합니다.

​

 

무서운 괴물이 한결이를 삼키려 하는데

젖소할머니가 한결이를 살려주라고 이야기하자

꼬꼬왕은 한결이를 용서하기로 하고

병아리와 함께 한결이를 바구니에 담았는데

한결이는 눈물을 흘리다고 빛이보여

눈을 떠보니 주위를 둘러보니 한결이와 함께

있었던 병아리도 바구니도 보이지 않고

처음 숨바꼭질하던 그 장소로 돌아오게 되었어요.

 

한결이는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과

티브이를 보는데 달걀에 살충제가 있다는

방송이 나오고 있는데 엄마가 치킨을 시키려 하자

모두 치킨을 먹지 않으려 합니다.

한결이는 꼬꼬 나라의 무서운 기억이 떠올라

치킨을 먹지 않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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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나 햄, 라면 같은 인스턴트 음식을 줄이고

건강한 먹거리를 먹어야 해요.

신선한 과일과 채소는  색깔마다 다양한 효능이 있어요.

 

붉은 과일과 채소는 암과 염증을 가라앉히고

노란색 과일과 채소는  암과 심장질환 예방을 하고

초록색 과일과 채소는  피를 만들고 세포를 재생하고

 

보라색 과일과 채소는 시력 회복과 기운도 북돋아 주고

하얀색 과일과 채소는 균과 바이러스 저항에 좋데요. 

아이들을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라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주어야 할 것 같아요.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고 그 아이들의 식습관이

그 아이들의 자녀에게도 영향이 미칠 수 있어

건강한 먹거리와 식습관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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