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가 할 시간이야, 크롱!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와 크롱과 함께 배변훈련 연습을 도와줄 수 있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뽀로로와 크롱과 함께 엄마와 아이랑 이 책을 통해 배변훈련을 해보세요. 책 속에 나오는 크롱처럼 변기에 쉬야도 하고 응가도 하고 물을 내리고 손도 깨끗하게 씻는 연습 잘 따라서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배변훈련용 그림책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 책은 뽀로로가 화장실에 가서 응가를 하고 물을 내리는 이야기가 나와있어서 더욱 마음에 들어요. 그런 뽀로로를 보면서 크롱 역시 따라서 하게 되고, 또한 이 책을 읽는 꼬마 친구들도 뽀로로와 크롱을 따라서 변기에 쉬를 할 수 있게 되지요.

뽀로로와 크롱 뿐 아니라 루피와 포비 등 뽀로로와 친구들에 나오는 멋진 캐릭터들이 나와서 반갑고 밝은 색감의 그림책에 생생하게 살아있는 뽀로로와 친구들 모습에 더 재미있어지는 그림책이랍니다.

아이들이 두 돌 무렵이 되면 서서히 배변훈련을 시작합니다. 늘상 태어나서 기저귀를 차고 있다가 벗게 되면 얼마나 시원하고 개운한지...  하지만 실수를 하게 되면 옷에 젖어버리는 사태가 일어나기 때문에 아이들은 쉽게 배변훈련을 받아들이지 않을수도 있지요. 편하게 기저귀에다 하면 자연스레 엄마가 치워주는데, 갑자기 변기에다 하려니 아이들 역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지요. 변기를 싫어하고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다가가게 해주는 건 정말 효과 만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