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한 사이즈의 책이에요..

한손에 쥘 수 있어서 아이들이 가지고 다니면서 읽으면서 두뇌 트레이닝하기에 딱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두뇌 트레이닝이라기 보다는 게임하는 것 같아요..

가족이 함께 모여서 같이 풀어보니 가족간에 더욱더 화목해지는 것 같고

아이들도 신나하고 좋아했습니다..

우주가 뱅글뱅글이라고 해서 우주에 관한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대부부에 두뇌 트레이닝에 관한 것이구요..

우주에 대한 기초지식에 대한 것도 있는데  문제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 같아요..

밖에 외출할때 차를 타고 가거나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지면 아이들이 닌텐도를 가지고 다녔는데

이책을 갖고 다니니 두뇌 트레이닝도 되고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아요..

썼다 지웠다 하니 계속해서 게임을 할 수 있고 식구대로 돌아가면서도 할 수 있고

6살짜리 둘째는 잘 모르면서도 열심히 끄적끄적 하면서 큰아이보다 더 좋아합니다..

사이즈가 아담해서 제 핸드백에 넣고 다니면서 꺼내주고 있어요...

어른들이 풀어도 좀 어려운것도 있어서 아빠하고 대결하면서 풀기도 하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아이도 참 좋아했습니다..

요즘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가 많아졌잖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데 따로 공부하면

아이들 스트레스도 쌓이고 이렇게 재미있게 게임하듯

 이책을 풀고 읽는다면 부담없이 사고력도 키워지고

문제해결력과 두뇌도 발달을 많이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