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선입견을 깬 공부가 되는 시리즈입니다..

저는 그동안 전집이나 백과사전들이 내용면에서나 아이들에게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 한권으로도 아이들에게 많은 지식과 재미를 준다는 것을 느꼈어요..

저번 공부가 되는 한국명화도 읽으면서 너무 마음에 드는 책이였는데

이 별자리 책 또한 한권의 책으로 별자리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처음에 이책은 아이들에게 별자리 공부가 좋은 이유부터 시작됩니다.

1. 밤하늘의 별자리는 살아 있는 상상력입니다.

2. 별자리는 인류 과학의 출발점입니다.

3. 별이라 불리는 우주는 인류의 미래입니다.

4 상상력과 창의력을 여는 <공부가 되는 별자리 이야기>

 

제가 이책을 너무나 읽고 싶었던 이유는 아이가 별자리에 대해 많은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저에게 봄에는 어떤 별자리가 보고 싶은데 보러 나가자고 했는데 아는 것이 전혀 없어서

별자리에 관한 책을 찾고 있다가 만난 책입니다..

아이하고 같이 읽으면서 별자리에 대해 이야기도 해보고 아이와 관심분야가 같아지니

대화도 많아짐을 느꼈습니다..

글밥이 길고 저학년이라 아이가 잘 읽지 않으면 어쩌나 생각했는데

글이 어렵지 않고 짧지만 재미있는 스토리로 이해가 쉽게 되어서 이책 한권읽으니

별자리에 대한 지식이 많이 쌓였습니다.

장마다 옆에 보충설명은 별자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며 과학과 다 연결이되니 공부가 정말

되는 책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가 별을 너무 좋아해서 팀을 이루어서 별자리 수업을 하기로 했는데 그래서 수업전에 별자리에

대해 알고 가면 수업이 쉬워질 것 같아서 이책을 읽혔는데 팀이 깨지는 바람에 참 아쉬웠는데

이한권의 책을 읽으면서 별자리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많이 알게 되어 수업을 받지 못하는 아쉬움도

채워줍니다..

별자리가 그리스로마신화와도 많이 연관되어 있는데 공부가 되는 그리스로마시화도 같이 읽으면 딱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 좋은책 읽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