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창고 세번째 책 "내배꼽어딨지?"

울아들 배꼽 어딨니? 물어 볼때 마다 웃옷을 올려서 배꼽을 만지긴 하는데... 배꼽을 알고 만지는 걸까요? 신체부위를 알려주고 있긴 한데 잘 알고 있는건지 아님 그냥 만지는데 '울 아이는 천재인가' 이런 생각을 가지는 건 아닌지... ㅎㅎㅎ

일단 책을 보여 주고 싶고 정확히 알려주고 싶음 것이 엄마 마음이라 울 아드님이 책을 잘 읽을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바로 서평을 신청하고 받게 되었는데... 휴가 철이라 ㅋㅋ 늦게 나마 히히

우리 "내배꼽어딨지?"책을 읽자

배꼽어딨지? 발은 어디 있을까? 손은 어딨지? 책을 보자 마자 여기 저기 넘기면서 보기는 하는데... 이해는 하고 보는 거겠죠??

귀여운 아가 캐릭터에 색조합이 잘 돼 있고 책을 탐구하는 모습이 귀염귀염

마지막장 까꿍!! 울아들이 가장 좋아하고 잘 아는 "까꿍"

까꿍 소리에 책을 뺏어 도망 가버리고 있네요

책을 찢어 버리지나 않을지 걱정만 ㅎㅎㅎㅎ

책을 통해 눈, 입, 배꼽, 발, 손 신체부위의 명칭을 알고 이해하고 모자, 컵과 같이 사물을 알고 표현하는 능력도 익혀지는 책 "내배꼽어딨지?"

호기심을 유발 시키는 책 "내배꼽어딨지?"

아이와 까꿍놀이도 하고, 신체 이름을 알려 줄수 있어서 좋은 책 "내배꼽어딨지?"

제게 이책을 보게 해주시고 읽어 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