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질 처음하는데도 척척 ! 잼나게 유아만들기 놀이 했어요:)

 

 

 

키움의 워크북 시리즈라고도 할 수 있는 씽크씽크시리즈 ~

한글이나 수학도 있지만

소근육 발달 시키는 만들기 하는 교재도

따로 이렇게 떨어져 나와서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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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자르기만 하면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오리기 재료들이

 책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가득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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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놀이로 다시 활용 가능한 것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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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맨 처음에 깍뚝 썰기로 해 보는 과일자르기 놀이 같은 경우에도,

아이가 쭉 ~ 잘라주기만 하면

과일들이 똬악 하고 나오니까

참 괜찮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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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에 요거 갖고와서 가위놀이 하자! 했을때

엄청 행복해 하던 우리 딸

모습을 한번 보셨어야 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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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진지한 자세로 저저 가위 잡고 자르는거 좀 봐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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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유아들에게 있어서는 뭔가 견고한 자르기를 요구하기는 힘든지라,

저희 딸만 하더라도 간단히 쭉 자르는

그런 정도의 기능만 가능한데,

 

그런 간단히 자르는 활동 만으로도 만들기놀이가 가능한 책이더라고요^^

 

 

혼자서 가위질 해서 딸기를 만들었다고 아주 신났습니다 :)

 

실제론 자기가 잘라서

뭔가를 만들어본 건 처음이라는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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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질 놀이가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좋은 자극이 되어지는 놀이인데요..
이런 가위질 놀이나 종이 접어보기 등 유아만들기 놀이를 좀 더 재미있고
뭔가 "만들었다" 는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활동교재 였던거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