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호 - 독립운동을 위해 애쓴이다. 너무나 그의 일생기에 자녀들에게까지 해가 가 마음이 아프다. 

아이가 7세가 되어 이제 위인전을 읽어야 될 떄가 왔다. 어려워 하지 않을까? 염려속에서 그래서 전집을 구입을 하지 못했다. 어떻게 될지 몰라서, 남들의 일대기를 잘 받아들일수 있을까라는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그 후 초등 4학년 이후에 읽어야 될 위인은 글밥도 제법 있어야 될듯 싶어 어떤 책을 골라야 하는 막연한 생각이 들긴 했다. 위인들은 태어날 때 북두칠성을 품고 있거나, 남다른 태몽을 가지면서 태어날 때부터 다른 이들과 남다르다.


 그 시대의 위인전을 보면서, 요즘 전혀 다른 시대의 여생들을 보니, 아쉬움이 자꾸 뒤를 밝는다. 초등 전학년까지 볼수 있다고 하지만, 초등 저학년까지 4학년까지 볼수 있으면서, 낱권으로 구입을 하면서 책이 잘 짜여짐을 볼수 있다.

이제는 위인에 대해 알아가야 하기에 여자 아이의 특성상 전집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 이렇게 낱권 - 잘 구성된 책들로 서서히 구입을 하게 된 책이다. 소리를 기록할 수 있는 축음기, 전기, 전구 등등 밤의 어둠을 밝혀주고 혁명을 일어켜세운 세계 최고의 발명왕 ’에디슨’ 그의 긍지에 박수를 보낸다.

책을 읽는 중간에 들어간 삽화가 아주 인상적이다.  ‘엄마랑 함께 푸는 논리논술 문제’를 만들었다. 이는 어릴 적부터 논리논술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