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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테마로한 소설들은 정말 많다.. 치이고 치일정도로 많고 고전속에서도 현대물속에서도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많은데는 다 이유가 있는것.
사랑이 인생의 중요한 테마임에는 틀림 없다.
고등학교때 읽은 좁은 문과 독일인의 사랑은 고전이지만 지루하다고 느낄새 없이 단숨에 읽은 책들이다. 
뭐 이유야 재미있으니까가 단연 맨 앞에 오겠다.
그리고..
사랑한다면 정말 이들처럼 순수해야 한다는 생각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로맨티즘의 절정인듯 싶고 고결한 사랑인듯 싶은 이들의 사랑은 누구나가 읽어도 아름답다고 느낄것이다
그리고 사랑을 조금 알고 이별을 해본 후에 읽은 냉정과 열정사이
이 두 남녀의 사랑역시 아름답다는 말로 그냥 끝내기에는 아쉽다
사랑. 인류의 영원한 테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