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8 - 

트로이 전쟁 이후의 일이다. 12명의 신이 태어나고, 그 위는 제우스가 있다.점점 사람들을 만들고, 불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 점점 나또한 궁금해지는 사실이다. 아이도 그렇지만 유독 나또한 이것이 재미있는 이유는 뭘까? 각권으로 되어 있으면서 서로 연결은 되어 있으나, 실제로 따로따로 봐도 손색이 없다. 다만 내가 궁금해서 이책을 시리즈로 구성하고 싶을 뿐이다. 그 예전에 TV에서 만화로도 했던 그리스 로마 신화다. 내용또한 재미나고 그 명화까지 연결되어 익힐수가 있다. 유럽의 그 명화작품이 로마신화쪽이 많이나와 있어서, 잘 알수 있으리라 본다.
 꾀돌이 같으면서도 그 순간순간의 모험을 잘도 피해간다. 원래의 구성자체는 우리가 예전에 알고 있는 내용과 별반 다르지 않다. 가나출판사에서 대박친 이 만화 스토리를 살펴보고 있어 원래 가지고 있었던 재미와 호기심은 여전하다..그래서 더욱더 재미나고 많이 읽어보고 싶은 내용인 듯 싶다. 아예 한세트를 구비하고 싶을 정도로 읽어나가게 된 그리스 로마신화.
각권의 내용에 하나하나 스토리 - 주제가 담겨져 있어 한권에 담겨져 있는 그리스 로마신화와는 전혀 다르다. 깊숙하게 심중있게 다루어지면서 그림까지 엿볼수 있어 이제 이런 스토리에 재미를 붙인 아이들부터 만화책을 좋아하는 성인까지 두루두루 팬을 섭렵할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