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마법천자문에서 경제편이 나왔다.

     4학년 사회 교과서와 연계되어진 경제에 대한 것이 다소 어렵다면 어려울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테마가 있는 손오공과 떠나는 경제이야기.. 아이가 받아보고 표지부터

             매료된다. 솔직히 사회,경제에 대한 용어를 재미없어 했던 울 아이였기에

     마법천자문 경제편은 너무도 더할 수 없는 울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와 떠나는

                  경제이야기이기에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경제관념을 모르고, 요괴를 물리친다고 천상계의 자원을 함부로 남용한

                               손오공에게 옥황상제는 인간세계로

             손오공을 추방하므로, 손오공이 스스로 경제관념을 배우는 계기를

                                        만들어주게 된다. 

         옥황상제는  손오공을 내몰았지만,,,  걱정이 되어 삼장을 붙여 돕도록 하는데....

                            여기 옥황상제의 마음도 부모의 마음과 같다.

      울 아이도 한번은 한달 용돈을 미리 다 달라고 하더니 며칠도 못되서 용돈을

                                       다 써린 경험이 있다.

         그럴 때  한동안 공짜로 용돈을 안 준 적이 있다.. 그 대신 집안일을 하면

                                         댓가로 돈을 주었다.

           그렇게 수고하여 번 돈에 대해 아이는 돈의 가치를 알도록 한 것이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조금씩 돈의 소중함을 알게 되기는 했다. 또한 최근에는

                                                  학교 바자회에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모두 가지고 나가  수고하여 파는 일을 해 봄으로

                            경제관념도   조금씩 알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

                  마법천자문인 만큼 만화 사이사이 한자와 뜻풀이도 나온다.

                                경제용어에 대한 풀이도 쉽게 되어있다.

     

           부록으로 함께 하는 워크북에는 경제용어정리및 실제 활동을 배워보고,

                                    퀴즈도 풀도록 되어져 있다

        교과서 연계되어 공부하고 확신히 기억하도록 문제화되어져 있어,  아이가

    만화만 재미로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닌, 확실한 학습까지 이루어져 있어 아이에게 

                       확실히 경제관념및 경제지식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