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색감도 예쁘고, 가방처럼 들수도 있는 귀엽고 깜찍한 피크닉 가방은

25개의 다양한 소꿉 장난감이 들어있는 퍼즐 놀이북이에요.

​가방모양이라서 이렇게 잡고 가방처럼 들고 다닐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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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말랑말랑한 EVA소재를 사용해 가벼워요.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마트를 획득한 환경호르몬 걱정없는 무독성 EVA라

돌 전 아기가 물고 빨아도 안심이고 혹 아이가 책을 떨어뜨리거나 던진다해도 크게 다칠 위험이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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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단순히 퍼즐만 끼웠다 뺐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직접 가지고 놀 수 있다는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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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으로 소풍을 가기로 한 고양이 삼형제의 이야기가 담겨있는데

동화 속 고양이들이 하는 행동이나 요리활동을 한켠에 있는 EVA 퍼즐을 활용해 똑같이 놀이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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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을 맞추는 곳에는 한글과 영어로 이름이 동시표기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단어도 배울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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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후라이팬 위에 생선을 올리고 뒤집개로 뒤적거려가며 생선도 굽고~

식빵 모양 퍼즐에 양상추, 치즈, 토마토도 넣어서 맛있는 샌드위치도 만들어 냠냠~ 먹는 흉내도 내요.

​꼬챙이에 다양한 재료들을 줄줄이 끼워 치익~치익~ 굽기~

집에 있는 바베큐 장난감을 가져와 책 속에 나오는 고양이처럼 석쇠에 굽는 시늉도 했어요.

​서로 호환해서 같이 놀이할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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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들이 하나하나 참 앙증맞고 섬세하게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집에도 EVA 퍼즐 북이 하나 있는데 모양도 단순하고, 앞면에만 그림이 있는데

피크닉 가방 책 속 퍼즐들은 하나같이 모양도 모두 다양하고

그림도 앞부분 뿐만 아니라 뒷부분까지 다 스티커가 붙어있어요.

 

책 한권으로 요리도 하고, 역할놀이를 즐길 수 있으니 참 매력적인 책이에요!

피크닉 가방 외에도 프린세스 가방도 있던데 시리즈로 공구놀이, 병원놀이 등

다른 종류의 가방들도 계속해서 나오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