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나라의 발레리나
이누카이 유미에 글
마루야마 아야코 그림
김숙 옮김
국민서관
발레리나가 꿈인 우리 아이를 위해 신청한 책이네요.
역시나 아이들이 책을 보며 즐거워 하네요.
여자 아이들이 좋아하게끔 그림도 넘 예뿌고
색감도 넘 예뿌네요.
보는 내내 즐거워 하는 아이들.
보고 보고 또 보고.
7살언니가 5살동생에게 읽어 주네요.
5살 동생은 아직 한글을 가르쳐 보지 않아서
한글을 모른답니다.
그래서 무조건 책은 언니가 읽어 주는걸루.
책의 내용을 요약해 보면...........
발레리나를 꿈꾸는 소녀가
발레 공연을 보기 위해 엄마 아빠와 함께
바다가 보이는 호텔방으로 갑니다.
하룻밤 자고 호두까기인형을 보러 갑니다.
드레스를 입고 머리를 묶고 화장도 살짝.
소녀도 발레 발표회에서 과자 요정의 춤을 춘 적이 있답니다.
아빠가 가장 먼저 기뻐해 주었지요.
드디어 음악이 흐르고 막이 올랐지요.
가슴은 두근두근
요정들이 멋지게 춤을 추고
그 공연을 보면서 소녀는 다시한번
발레리나 꿈을 꿉니다.
공연이 끝나고 소녀는 너무 아쉬워서
손뼉을 치고 또 칩니다.
소녀는 그날밤 엄마 아빠와 과자 파티를 하고
공연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깊은잠에 빠집니다.
그날 밤 발레 꿈을 꾸었지요.
과자요정들을 만나고
과자나라의 발레리나가 되어 요정들과 춤을 춥니다.
꿈속에서 가장 특별한 춤을 춥니다.
소녀는 언젠가 발레리나가 되어
꿈속에서 처럼 아주 멋진춤을 출꺼라 다짐합니다.
이 책은 업체와 까페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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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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