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닉스 동요~ 영어에 관심이 많아진 딸아이~
파닉스를 동요로 익힐 수 있다면
전혀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유치원에 다녀오자 마자 책을 들고는 좋아라 하는 큰 따님...

오자 마자 시디를 틀어 달라고 합니다.

영어가 팡 트이는 파닉스 동요

파닉스 동요는 시디와 책으로 구성 되어 있어요.

눈으로 보고,,귀로 듣고...입으로 말하는....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영어가 술술...

45가지의 곡이 수록되어 있어요.

시디를 틀자 마자 책을 펼치더니...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척척!!

시디에 나오는 노래에 맞게 책장을 넘기더라구요~~~

엄마표로는 항상 발음이 신경 쓰였어요.

그래서 정철 영어 TV 를 즐겨 보여주곤 했답니다.

하지만 파닉스 동요는 발음에 강추하는 책 이에요.

책을 펼치고 따라 부르고, 아이가 스스로 하는 모습이 참 좋더라구요

알파벳 별로 발음을 따라 부르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어 더욱 좋아요

아이들이 쉽게 따라하겠금...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파닉스..

시디를 틀은지 1시간째...열공모드에 돌입한 미니...

엄마...이노래 너무 좋아~~~하며...자꾸 자꾸 틀어달랍니다.

뭐....엄마가 해라 마라 안해도 스스로 하니 저도 만족스러웠구요.

45곡을 다 드른 후에늰 Fun with phonics를 반복 청취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1시간 이상 열공하던 미니 왈...

엄마...이거 매일 틀어줘...매일 볼꺼야~~~ 이러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