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영어책 놀이/단행본] what's the Time Maisy?

 

시계 소리에 귀기울인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시계를 보고 이야기 합니다.

엄마~ 밥 먹고 티비 잠깐 볼게?

엄마~ 아빠 오실 시간 안되었어요?

엄마~ 지금 몇시야? 7시 20분이야? 엄마 연속극 할 시간이잖아?ㅋㅋ

정말 요즘은 어둑해지면...자동 시계가 따로 없답니다.

메이지의 시계놀이처럼...

우리아이도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이닦고 옷입고 밥 먹고

엄마랑 책보며 놀면서 바로 10시~

거기다 함께 점심 먹는 시간은 1시~

간식 먹다... 혼자 놀다... 보면 바로 4시~

아빠 오시기전에 엄마가 할일은 바로 집 청소하기~ 7시면 씽씽 돌아가는 청소기 소리~

아빠 오시기 기다리면서 아빠랑 함께 목욕하고~ 밥먹고...

잠시 아빠랑 뉴스 보면 9시 ~

아빠랑 함께하는 베드타미으로~ 침대로 쏘옥~ 그러다 보면 벌써 10시~

 

우아~ 정말 메이지 처럼 하루가 빠듯하지요.

시계와 함께 즐거운 메이지 시계뿐 아니라...

우리 아이를 위해 함께 상자 하나로 스티커 하나로 함께 시계도 만들어 똑딱 놀아주었어요~

 

 

 

재료로는~ 숫자 스티커, 시침, 분침(엄마가 만들어 코팅 했어요), 할핀, 상자가 필요해요.

 

 

시계의 정확한 시간 알기위한 기본...

12방향으로 선을 긋고...

 

 

 

아이랑 함께 숫자 스티커로 함께 붙여보았어요~

 

 

어찌나 스티커 놀이는 광적으로 좋아라 하는지..

오늘도 저리 커더란 숫자 스티커로 함께

 

 

 

정말 12시까지 숫자로 꽉 채울려니... 넘 부족한 상자~

그래서 몇개의 숫자를 빼어주었답니다.

 

 

 

우히히~이제 아이랑 함께 영어로 표현해볼까요?

It's 7 o'clock.

come and eat your breakfast~?

아침 7시~(우리집 아침식사시간은 참 빠르지요?아빠와 함께.오붓하게 식탁에 앉아서 잘도 먹는 우리 꼬맹이...ㅋ)

 

 

엄마 아빠 오실시간이야 하면서 이야기합니다.

Mom~ when are you coming ,Dad?

엄마 아빠 언제와?

It's 25minutes to 9.

 

시계의 숫자와 함께 중간 중간 그림 스티커와 함께... 시계를 보면서 시간 놀이하는 즐거움...

엄마표로 함께여서 더더욱 즐겁겠지요.

간단뚝딱 우리집에서도 상자와 스티커, 할핀만으로도 시계놀이 영어놀이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