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주부는 아니지만 그릇욕심이 많은 엄마딸로

태어나서 조금은 그릇들에 관심이 있었는데

책을 받아보고 눈이 휘둥그레졌답니다

우선 깔끔해보이는 겉표지를보고 어떤 내용이 있을까

궁금했답니다

책을 펴고는 책안에 펼쳐지는 내용들이 신세계였답니다

은근 여러가지 종류의 살림살이를 알고있다했었는데

ㅎㅎ

평소 꿈꿔오던 소품들도 있고 

정말 유용해보이는 것들도 많았어요^^

띵굴마님의 책에서 가장 좋았던점은

보통 책들을 보면 구입처나 가격정보가 없어서

맘에드는데...라고 생각만하고 구입할길이 막막했었는데

구입처와 가격정보가 잘 나와있는점입니다~^^

엄마나 친구처럼 꼼꼼하게 내게 필요한? 내가 갖고싶은

살림살이를 설명해주는거 같은 느낌을 가진 책이랍니다

언젠가 나의 로망 아일랜드 주방을 갖는다면 마음속에 차곡차곡

모아놓은 살림살이들로 꽉채우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