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세계사 공부~올해 6학년이 되는 울 둥이들 세계사 공부!
방학때 모조리 꺼내놓고 세계사 공부합니다.
역사상식 쌓기 좋은책으로 우선 학습만화 추천해주고 싶네요.
세계사 보물찾기 로마제국편을 읽고 있는데 초등 6학년이 된다지만
꽤 상식이 높은 편이라고^^자부해보고 싶습니다.
1권에 이어 2권에서는 로마 제국의 화려한 모습이 펼쳐지는데요.
판테온과 콜로세움, 성베드로 대성당등 위풍당당한 로마 제묵의
유적에서 보물을 찾아나선 탐험이 시작됩니다.
거대한 발전을 이룩했던 로마 제국의 영향력은 제국이 멸망한 뒤에도
유럽의 문화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며 현재까지의 서양역사의
중심이 되고 있답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세계사는 마냥 거대하고
어려운것은 아니에요. 로마제국의 영웅인 카이사르때문에
1년 365일 달력이 만들어졌고 로마 제국 시대의 크리스트교는
지금도 믿음을 크게 하는 종교이기도 하니 연결해서 로마제국을
들여다 보는 재미는 흥미를 넘어 훌륭한 학습으로
결부시킬 수 있거든요.
학습만화의 장점을 최대화해서
초등세계사 공부를 이끌었어요.
세계사에 대한 역사상식이 더욱 쉽게
다가올거랍니다. 사교의 공간이였던 목욕탕과
목숨을 건 검투경기장은 활기차고 역동적인
로마인들의 삼과 문화를 그대로 남겨주고 있어요.
로마의 상징인 원형 경기장인 콜로세움이 보물찾기의
주인일까
아니면 전 세계 카톨릭의 중심인 성 베드로 대성당이
보물찾기의 주인공일지 책을 보면서 색다른 보물을
찾아가 봅니다.
마크에게 카이사르의 왕관을 뺏긴 파리스는
남작 붇인에게서 제안을 받고 다시 후계자 경쟁에 뛰어듭니다.
학습적인 부분말고도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더불어 재미를 더해주죠.
꾀가 많은 바티스타 남작부인은 가문의
보물을 지킬 후계자를 찾고 싶어합니다.
흥미로운 계획속에서 벌어진 경쟁속에서
세계사 공부가 절로 되어진답니다.
운동도 하고 독서 같은 활동도 했던
로마의 목욕문화는 무척 흥미롭네요. 딱딱하고
어려운 역사공부보다는 생활문화쪽을 먼저 들어가보니
세계사가 더욱 재밌어 지는거 같아요.
세계사 보물찾기는 초등 어린이들이
세계사 공부할때 참 좋은 교재랍니다.
로마를 안정화시킨 아우구스투스는
황제가 다스리는 정치제도인 제정을
수립해 로마의 평화를 이끌어냈지만 반면
로마 제국의 폭군들도 존재했겠는데 그들은
모두 암울하게 살해당하기도 했습니다.
로마의 번영속에서 수 많은 유물들이 그 위용을 자랑하는데
대표적인 건축물로 그 화려했던 시기를 엿볼 수 있답니다.
물을 끌어오는 수도교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있기도 하구요.
로마의 번영을 보여주는 유적들이 많은 사진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역사상식을 키워주기 좋아요.
유물이나 종교를 기준으로 로마제국을 설명하기
딱인거 같네요. 책은 물론 학습만화라
만화컷에서도 공부가 되지만 실사진도 많아서
로마인들의 삶을 짐작해보기 좋습니다.
영원한 제국일거 같았던
로마도 분리되고 쇠퇴되어 가는 과정이 있어요.
이책에서는 그 흐름이 잘 설명되어 있어서
만화컷을 읽거나 이렇게 역사상식 정보편을
읽어봐도 도움이 많이 되네요.
동서로 나뉘어져서 제국이 멸망되어지는 모습도
그려져 있어요.
로마제국이 혼란에 빠지게 되고
완전 분리되어 멸망되어가는
과정이 무척 짧게 여겨지기도 합니다.
그만큼 로마의 세계역사가 쉽게
다가온다는 뜻일테죠.
우리의 주인공 봉팔이와 함께 로마 제국의
보물을 찾으며 고대 로마인들의
찬란한 문화를 만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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