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더잘 26 - 엔터테인먼트 산업, 어떻게 봐야 할까? 

스터지오 스 보차키스 글/ 강인규 옮김

내인생의책

 

 

 

현대의 우리 생활에서 엔터테인먼트 를 빼 놓고는 이야기 할수가 없죠 .

이책에서는 엔터테인머트 산업에 대한 정의에서 부터 엔터테인먼트 상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또 그 속의 고정관념과 산업위기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두루 생각해 보게 하네요

엔터테인먼트 산업이라고 하면 방송 음악 영화 게임등을 생산하는 문화 산업의 전반을 말하는데

우리는 이런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통해 일상을 벗어난 즐거움과 만족감 그리고 즐거움을 얻는 것 같아요

이런 엔터테인먼트의 세계 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무척 행복하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보기엔 폭력이나 잔인한 장면들이 그대로 노출이 되니

아이를 둔 부모로 염려 스럽지 않을수가 없네요

이렇게 찬성 과 반대의 의견을 함께 생각해 보면서 아이들의 생각의 범위도 넓혀 볼수 있는 것도

세더잘시리즈의 장점이 아닐수 없네요

사레탐구는 더욱 그 주제를 마음에 와 닿게 하네요

아이들이 이해하기에도 설득력도 강하구요

우리 아이들도 스마트 폰 사용은 없어서 안하지만 티비 를 많이 보다 보니

그속에서 좋은점과 나쁜점을 모두 흡수해 버리는 것 같아

아직 사리판단이 분명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무조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발전을 호의 적으로만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내용을 간추려 놓은 것도 세더잘 시리즈에서 돋보이는 면이에요

내용은 두껍지 않지만 엔터테인먼트 산업이란 주제로  양면성의 생각을 고루 할수 있게 도와주고

또 앞으로 우리가 엔터테인먼트 상품을 어떻게 이용하고 즐겨야 하는지의

방향 또한 스스로 찾아 갈수 있도록 도와 주네요

엔터테인먼트매체를 비판적인 관점에서 현명한 소비자가 되어야할 우리의 몫이

미래에서의 엔터테인머트 산업을 더욱 빛나게 해 줄 것 같네요

다양한 용어설명과 더알아보기 로 다양한 관련 사이트를 주소도 알려주니

더욱 다양한 자료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도 너무 좋은 정보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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