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이름은 소설책을 구매하려 했는데 이 책이 있길래 이책으로 주문했다. 기존 소설은 영화와 똑같은 내용을 소설화 했다면 이 책은 영화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내용에 대해서 쓰여져 있다. 그래서 영화와 똑같은 소설을 구매할바에 이 책을 구입하는게 낫겠다 싶어 이 책으로 구매했다. 간간이 그림도 그려져 있어서 좋았고 영화에서는 상영 시간 때문인지 편집이 된 듯한 느낌을 받게 하는 장면이 많았는데 그러한 장면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준다. 왜 아빠가 집을 떠나서 국회의원을 하게 되었는지 등등.. 이 책을 읽음으로써 영화에 대한 이해가 더 잘 되었다. 이 책은 과거에 대한 설명이 쓰여진 책이다. 이제는 미래에 대한 내용이 쓰여진 책도 나왔으면 좋겠다. 물론 팬이나 기획사에서 독단적으로 만든게 아닌 신카이 마코토가 썼거나 같이 참여한 책이었으면 한다. 나중에는 어떻게 살게 되는지 참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