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피는 봄날
도쿄에 간다면...

도쿄에서 두번째로 높은 토라노몬 힐즈에 있는
안다즈 도쿄 토라노몬 힐즈에 묵고싶습니다.
도쿄타워, 스카이 트리가 한눈에 보이는 멋진전망을 누리고 싶네요.

숙소에서 나온다면,
고메다 커피에 들려 커피를 마시며 11시 이전에 무료로 주시는 삶은 달걀과 토스토로 아침식사로 삼고
점심은 1760년부터 8대째 이어오고 있다는 다마히데에 들러 닭고기와 달달한 소스와 밥위에 얹어 먹는 오야코동을 먹고싶습니다.

신주쿠 거리를 걸으며
도쿄 모드 학원 코쿤타워도 가고, 다카시마야 타임 스퀘어도 가고
기노쿠니야 서점에도 가보고싶구요.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다는 돈키호테도 들러서
아이들 줄 선물도 사야지요~
호빵맨 캐릭터 무히패치는 벌레물려 가려운곳에 붙여주면 딱이겠네요!

아참! 스시도 먹어야지요~~^^
네무도 하나마루, 토리톤
, 미도리 스시  합리적인 가격에 스시를 즐기기 위해 추천해주시는 곳으로 가보고 싶고~

충견 하치공 동상이 있는
시부야에도 가보고,
 

아이들과 함께라면
우에노  동물원에도 들러볼거에요.
1882년 개원한 일본최초의 동물원.
여권을 지참하면 20%할인도 받을 수 있다네요.
봄이라면 이곳 벚꽃구경은 필수라던데~♡

도쿄에서 가장 일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을 추천한다면 단연 아사쿠사.
에도시대 감성을 품은 옛 번화가도 가보고 싶고,

1983년 4월15일,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건설된 첫 디즈니 테마파크인 도쿄디즈니리조트도 가보고 싶네요.

일본의 수도 도쿄.
바쁜 업무지구일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그 안에 일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
도쿄 셀프 트래블을 가지고
일본 도쿄여행을 떠나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