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 스티커북 2단계   (2)

시리즈 : 생각퐁퐁 놀이퐁퐁 시리즈

이 시리즈 다 괜찮은 책들인것 같아요. 창의 스티커북도 단계별로 있는데요. 1단계에서 2단계로 올라간다고 그리 큰 수준 차이가 나는것은 아니예요. 그저 조금 다른 방향으로 아이의 관심을 유도하는 정도라고 할까요? 기본적으로 스티커북에 열광하는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책이죠.
우리집에는 스티커북이 정말 다양하게 있고, 요즘에도 즐겨 구입하는 책들이 거의 스티커북입니다.
그냥 캐릭터 스티커북은 한번 후다닥 붙이고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스티커와 학습이 접목되면 효과가 나타나는것 같아요. 영어로 놀이를 할때에도 아이가 스티커를 붙이면서 하면 기억을 더 잘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창의 스티커북 또한 아주 다양하게 활용할수있으니 엄마가 조금만 더 연구하려는 자세를 가지면 재미있는 놀이 혹은 수업이 될수 있을것 같아요. 아이들이 대부분 좋아하는 내용이라, 조금씩 폭넓게 흥미를 끌어줄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또한 다른책과 연계해서 분야를 확대시켜주는 요령도 익힐 필요가 있을테구요. 역시 엄마표는 늘 힘들고, 고민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보람찬것도 같아요. 열심히 잘 하고 있으니, 이 시리즈 더 만들어주시면 안되나요? 우리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라서 계속 나오면 좋겠어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