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살아남기

 

 

제목을 본 순간 딸아이 책장에 있는 '살아남기 시리즈'가 눈에 들어왔다.  무인도에서 살아남기를 시작으로 읽기 시작하더니 그이후엔 보물찾기 시리즈까지~~ 그러고보면 이렇게 찾기나 살아남기 시리즈를 아이들이 즐겨보는듯하다. 물론, 제목이 마음에든다고해서 잘 보는 건 아니겠지만 말이다.

 

 

 

지구에서 살아남기.... 정말 오늘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 살만나지만 며칠전까지만해도 가을이 올까 싶을만큼 전국은 뜨거운 가마솥이었다.  이것만 보더라도 지구는 지금 심각한 상황에 처한것이다. 이대로라면 정말 지구에서 살아남기 방법을 확실하게 숙지하고 있어야할 것 같다 언제 어디서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말이다.

 

 

이상기후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심각한 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위협을 느끼기도 하는데 과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이번기회에 확실하게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 지구에서 살아남기' 시리즈는 우리 인간의 힘으로 피할 수 없는 자연 현상으로 생긴 자연 재해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담고 있는데 최근들어 자연재해가 곳곳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걸 보면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데 이대로 있다가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있으니 지각 활동 실험으로 자연재해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도 정확하게 습득하고 있어야할 것 같다.

 

 

자연재해란 자연현상으로 생긴 재해를 말하는데 이런 재해는 생각만으로 정말 그 규모가 어머어마한 경우다 많기 때문에 가능하면 미리 예방을 해야 할것이다. 이렇게 책에서는 자연재해를 시작으로 기상현상, 끔찍한 야수들이란 내용으로 각각 따로 다루고 있는데 지독한 사막, 놀라운 지하 세계, 치명적인 가뭄, 살인벌,히말라야 설인 등에 대한 이야기들이 중심이다.

 

 

 

자연재해로 인해서 가져올 수 있는 파괴력의 위력은 아마 문제가 있을시마다 TV를 통해서 방송을 보여주기 때문에 어떠한지 알 것이다. 자연현상이 가져올 수 있는 그 파괴력에 대한 설명도 꼼꼼하게 잘되어 있고 추가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활용해보면 재밌을 것 같은  '재난 실험실'코너도 아이들에게 유용한 활동으로 멀지 않아 인정받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