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아직도 회사를 소유하는 사람은 임원이나 대주주로

이루어진 회사들이 거의 대부분이고 사원들이 일부 주주로 참여

하는 기업은 많지 않다..

 

 뉴스를 접하다 보면 제일 많은 기사가 노동자들의 파업사건..

저도 종업원이 아닌 일반시민의 눈으로 보고 듣고 있으면

어떻게 저렇게 좋은 조건에서도 파업을 할까? 일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하고 한탄스럽게 보여지는 장면들이

많아요..

이모든 것은 회사가 나에게 무엇가를 해주기를 바라고 회사에 대한

믿음과 소속감이 조금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만약 내가 이회사를 조금이나마 소유를 하고 주인의식을 갖고 있다면

회사에 피해가는 일을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제는 기업도 변화가 필요한 시대이고 물론 종업원들도 변화가 필요

한 시대입니다..

지금은 회사가 나에게 주기를 바라지 말고 적극적으로 종업원들과

함께 키워나가는 회사가 앞으로도 발전을 할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이 책에 소개된 기업들을 보면 세계적으로 성공한 기업들이 종업원을

내식구로 생각을 하고 종업원들도 회사에 주인으로 생각하는 제도를

잘 적용한 사례입니다..

 

우리나라도 앞으로 우리사주를 지향하는 쪽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

이 듭니다..

회사는 개인의 소유물이 아닌 종업원들과 임직원.주주가 하나로 뭉쳐

만든 회사로 생각하고 종업원을 일개 직원보다는 가족으로 생각해서

서로 회사를 위한 생각을 갖고 회사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제는 뉴스에서 파업기사보다는 화합된 회사의 모습이 뉴스에 더 많이

접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나중에라도 사업을 할 경우에도 많은

참고 해야 할 사항이 많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