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하나 만들기 놀이터 >>

 

역시 삼성출판사~~!!!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네요.

예전에 마트에서 동물이랑 자동차 만들기하는 책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 준 적이 있어요.

얼마나 좋아하던지...

근데 그 때는 저희 아들이 어려서 저의 도움이 많이 필요했지요.

하지만 이번에는 아이가 6살이라서 혼자서 만들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에 조금 어려운 부분만 제가 도와줬어요.

그런데 이번에 책이랑 같이 온 바르네 풀테이프 완전 최고예요.

다들 수정 테이프 아시죠?

그거랑 완전 비슷하게 생겼는데

안에는 수정 테이프 대신에 양면 테이프처럼 된 풀이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아이가 재미있게 혼자서 만들 수 있더라구요~~ㅎㅎ

완전 대박이예요.

저 바르네 풀테이프랑 리필 많이 살려구 계획 중이예요~~ㅎㅎ

 

 

하루 하나 만들기 놀이터를 받는 날

저희는 시골을 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책과 바르네 풀테이프를 챙겨 갔어요~~ㅎㅎ

시골에 가면 아이들이 가끔씩 심심해할 때가 있잖아요.

그 때를 위해서 가져갔는데 혼자서 넘넘 잘 만들더라구요.

 

<< 박쥐 만들기 >>

 

커다란 날개를 펄럭이며 날아다니는 박쥐예요.

초음파로 주변 상활을 알아 캄캄한 밤에도 자유롭게 활동해요.

 

박쥐 만들기 넘 간단하더라구요.

도안을 조심해서 뗀 다음 점선따라 다 접어요.

그리고 풀칠면에 풀칠하고 같은 번호끼리 붙이면 돼요.

완전 간단하죠~~ㅎㅎ

 

 

박쥐가 움직이니까 아이가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ㅎㅎ

 

<< 거북이 만들기 >>

 

엉금엉금 느리게 기어다니는 거북이예요.

위험한 일이 생기면 커다란 등딱지 속으로 몸을 숨겨요.

하루 하나 만들기 놀이터는

뜯어서 붙이면 입체 동물 장난감을 45개를 만들 수 있어요.

그런데 저희 아들 넘 동물도 워낙 좋아하고

만들기가 재미있어서 그런지 하루에 하나로는 부족한가봐요.

꼭 한번 시작하면 2개는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나봐요.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에 넘 좋은 것 같아요.

안 그래도 유치원 선생님이 대근육 발달에 비해서

소근육 발달이 느리다고 하셨는데

하루 하나 만들기 놀이터로 소근육 발달 시켜줘야겠네요.

이것 다 하고 나면 자동차도 사줘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