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자는 2010년 수능에서 화2를 준비할 때 구매했다. 파트별로 책을 쪼개서 쓸 수 있기때문에 편리하고 기본 개념에 대한 설명이 충실하다. 또한 어려운 개념에서는 옆에 작은 글씨로 보충설명을 해 두어 부족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한다. 개념을 공부하고 나면 기본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간단한 내용들에 대한 확인을 하고 그 다음에는 심화문제를 두어 높은 이해도를 갖도록 하였다. 완자는 강의를 듣지 않고 싶어하는 독학형 수험생이나 기본적인 개념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하면 좋은 책이다 간단한 기본 개념설명 이후 개념의 이해를 돕기위한 간단한 문제, 그다음 심화된 응용문제와 기출문제들을 풀어보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책이다. 나름대로 필요한 부분이나 어려운 개념들에는 각주나 부연설명이 추가되어 있기 떄문에 독학하는데에도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