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일본어능력시험(JLPT)가 연 2회로 바뀌고, 새로운 등급으로 바뀐 첫 해! 두 번째 시험이네요.여름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해 재도전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새로운 일본어능력시험(JLPT)를 처음 접하게 된 수험생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시험이라는 것을 준비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 바로 문제의 유형에 대해 분석하고 유형별로 올바른 대책을 마련해 대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시사일본어사에서 나온 일본어능력시험(JLPT)유형별 문제풀이 비법!!! 신일본어 능력시험(JLPT) 이런 문제가 출전된다 (독학용)>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 교재는 독학용 교재와 강의용 교재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사진에 보시는 순서대로 좌측이 독학용이고, 우측사진이 강의용 교재입니다. 

 

이 교재의 공통적인 기본 구성은 신일본어능력시험(신JLPT)의 개요와 유형에 대한 공략법입니다.언어지식, 독해, 청해 파트 별로, 그리고 시간 별 문제유형에 따라 풀이의 방법을 제시해주고, 문제를 풀어야 할 제한 시간까지 제시해 주면서, 유형문제를 풀면서도 실전에서의 시간분배 연습을 미리 해 볼 수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기본적으로 이번 교재 공통 특성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두 교재에서의 구성의 차이를 살펴보겠는데요. 독학용 교재를 중점으로 해서 그 특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특징은 문제 별 자세한 풀이입니다.강의용 교재는 별도의 해설이 전혀 없기 때문에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마음이 급해진 수험생들에게 강의는 무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학용 교재에서는 문제마다 친절한 해설과 어휘 정리로 활용도를 높이실 수 있습니다.

 

독학용 교재의 두 번째 특징은 바로 실전 시험문제를 풀어 보듯 연습해 볼 수 있는 1회분의 모의고사 문제집입니다. 강의용에서는 독학용 에서 제시하고 있는 이 모의고사 부분이 유형 분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을 실제 문제지를 풀어보는 느낌을 그대로 낼 수 있게끔 구성해 주고 OMR 카드까지 뒷면에 제공하면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보러 가기 전에 미리 스스로 모의고사를 완벽하게 치러 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흔히들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여러 권의 문제집을 풀기보다는 하나를 잘 골라서 끝까지 반복 학습하라는 말을 자주 하곤 합니다. 그리고 문제 유형에 대해 잘 알아가라고도 하죠. 문제 유형을 잘 분석하고 이번 교재에 나온 어휘나 표현을 잘 숙지한다면 기대했던 성적보다 좋은 결과를 모두 얻으실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럼 신일본어능력시험(JLPT) 수험생 여러분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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