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몸에 좋은 음식'에 대해 배우고 있는 해솔양은 특히 i like to eat에 관심을 많이 보였어요.

특히 지난달에 유치원에서 'Today is Monday'를 배운터라 더욱 흥미로워했답니다.

 

우선 흘려듣기한 CD랑 책 내용을 매칭하고...내용을 파악한 다음에...

 

바로 워크지로 들어갔어요. 조금 헤깔려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stew나 noodle은 익숙하지 않은지 좀 헤깔려 하더라구요.)

아하!1 하더니 바로 확인 하더라구요.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로 내용파악은 마무리!!

 

요즘 해솔양이 좋아하는 상상하며 그리기의 일환인듯...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상상하며 그렸답니다.

바나나, 쿠키, 딸기, 오렌지가 좋구, 그중 가장 좋은 것은 아이스크림이라네요..

마지막으로 프린트한 낱말카드로 엄마랑 좋아하는 음식을 하나씩 가져가기 했어요.

역시 과일을 좋아하는 해솔양, 과일관련 카드는 모두 가져갔네요..^^

아직 라임, 운율에 대해서는 아이와 자세히 이야기 나누지 못했지만, 좀더 집중적으로 반복적으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눈다면 더욱더 배가 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앞으로 아이와 이 교재로 더욱 자주 놀아주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