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페이스 X가 4명의 민간인을 태우고 3일 간의 우주여행을 떠났다가 지구로 무사귀환했다.

이제 우주여행이 가능한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또 최근 미국 국방부는 UFO의 존재를 인정했다.

바야흐로 인류의 선조들이 이 지구별에 대한 탐험과 도전을 해왔듯. 앞으로 우리의 자손들은 우주를 탐험하고 개척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그 먼 어느 미래에 일어날 일,

우주에 사는 외계인들과 왕래를 하면서 택배까지도 가능하게 된 미래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수롱이 부모님은 옥수수 농장을 운영하고 우주 택배를 통해 외계행성에 옥수수를 배달한다.

외계행성이 너무 궁금했던 수롱이는 몰래 옥수수 택배 안에 들어가고, 그렇게 해서 택배 우주선을 타고 여러 외계행성을 여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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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다양한 외계 행성이 나온다.

달이 백개나 떠 있는 행성, 온통 바다로 둘러싸인 행성 등등

또 서로 다른 모습의 행성에 사는 외계인도 제각각 다른 모습들을 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아이들이 상상하는 외계 행성은 어떤 모습일지 이야기 해 보고, 또 그림으로 그리는 활동을 한다면

아이들의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흥미로운 독후활동이 될 것 같다.

 

 

스페이스 X의 우주관광산업이 코 앞으로 도래한 기사를 보고 읽은 이 책은 감회가 남다르다.

작가의 상상에 의해 지어졌어진 이 책의 내용이 생각보다 훨씬 빠른 시간 안에  현실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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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우주에 관심을 갖고, 또 우주를 바라보게 되길 바란다.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