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사회 6권 세계문화 책은 표지가 정말 화려하네요.
항상 느끼지만 스토리버스시리즈는 실사와 만화캐릭터들을
어쩜 이리 잘 배치해놓았는지 한권의 책속에 등장하는 8가지 캐릭터가
겉표지위에서도 각자의 역할대로 잘 배치되어 있는 듯 합니다.
브라질 리우카니발의 화려한 사진으로 표지에서부터
벌써 시선을 확 끌어모으는 세계문화편 만나보았어요.
스토리버스는 초등교과서 내용을 40개의 대주제로 분류하여
융합과학25권 융합사회15권으로 만든 학습만화시리즈입니다.
초등교과서내용에서 주제를 뽑았으니 초등학교교과서 연계부분은 두말 하면 잔소리겠죠.
본문 시작하기 전에 한권에 담고 있는 여러 소주제들이
초등교과서의 어느부분과 연계되어 있는지 교과서연계표를 보여줍니다.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6권은 세계문화에 대한 내용이므로
사회, 도덕, 체육교과서와 관련되어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네요.
제가 스토리버스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는
캐릭터가 이끌어가는 만화본문이 아이들이 집중력을 발휘하는 12쪽에 끝나면서
억지로 끼워맞춘듯 어색하지 않은 스토리구성으로도
보여주고자 하는 지식전달에 최선을 다해
결코 적지 않은 학습량을 담고 있기 때문이죠.
제갈공명이 폭풍우를 잠재우기 위해 사람머리 모양의 만두를 만들어
제사를 지냈다는 이야기를 만화로 읽어두었다면
어딜 가서든 세계 여러나라 음식이야기 할 때 자신있게 한마디씩 할 수 있겠죠.
스토리버스 학습정보란에서 제공하는 큼직한 사진과 깔끔한 그림자료는
깨알같은 글씨로 언제나 스킵해야했던 다른 학습만화의 학습정보란과는
비교를 거부합니다.
최신 사진과 다양한 정보로 절대 그냥 스킵할 수 없는 학습정보로
우리 아이들 상식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어
스토리버스 다음 권이 언제나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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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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