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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때는 너무 놀렸다면...^^;; 2학년때는 놀리더라도 조금은 덜놀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더라고요.

다른 이유는 아니고요...ㅋㅋ 놀아도 너무 놀아요...^^;;; ㅎㅎㅎㅎ

2학년 수학 교과서를 보니, 음... 마냥 손을 놓고만 있을 수도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일찍 2학년 1학기 초등수학을 시작했네요..^^

 

 

 

 

 

사실.. 약간의 습관 잡기를 위한 것도 있어요..^^;;

 

 

조금씩 습관도 잡혀가고.... 처음에는 어려워하기도 하였지만요..

지금은 즐겁게 하고 있답니다..^^

 

 

우등생해법수학을 스스로 풀다가 모르겠으면...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고요..^^

개념을 잡을 수 있게 재미있는 스토리로 나와있어... 건이군도 읽으면서 하나한 해나가더라고요..

처음에는 문제 풀기에 급급했다면...

이제는 본문을 읽고 풀려는 모습이 조금씩 보여요..^^ ㅎ

 

 

건이군은...하루에 많은 분량을 하고 있지 않아요.^^

딱! 한쪽씩만.....ㅋㅋ

 

그러다 마음이 내키면... 조금 더 하기도 하고 말이죠.^^

 

 

차근차근 요렇게 초등수학을 우등생해법시리즈로 접하다보니, 재미있어 하기도 하더라고요..^^

특히 어려운 문제를 풀었을 때의 기분을 느끼는 듯해요..ㅎㅎㅎ

 

우등생해법수학은요..

활동문제나, 교과서문제, 익힘책문제는 많이 어렵지는 않아요.

하지만... 한번씩 접해 봄으로써.. 문제의 개념과 유형을 인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단원평가부분이라던가.. 서술형부분의 경우 힘들어 해서... 요건 엄마랑 함께 하고 있지요!

요렇게 2학년 수학도 우등생해법으로 해나가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