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힘들어서 그런걸까?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걸까?

 

점점 많은 치유책들이 요즘 등장하고

인기를 끌고 있다..

 

베스트셀러 장르를 보면 그 시대를 알수 있다고 한다..

 

한때는 경제경영도서가 베스트셀러를 장악한적도 있었고

소설류가 장악한적도 있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우리 주위에서 심리학 책 치유학책들이

끊임없는 인기를 얻고 있다..

 

정말 우리는 아프면서도 아프다고 말을 못하고 끙끙앓고 있는걸까?

 

이책에 제 1주제로도 왜 나는 아프다고 말하지 못할까? 라는 타이틀이 등장한다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들 대다수들이 이런 문제를 겪고 있다..

 

겉으로는 진실한척 하지만 뭔가를 꽁꽁싸매는 모습들

 

하지만 책에서도 그러하듯 슬픔은 억누를수록 더 심해진다고 한다..

 

왜 기쁨은 나누면 두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으로 줄어든다는말도 있지 않을까

 

이 책의 핵심은 간단하다

 

내가 공격받는다고 무서워하지 말고

내가 아프다고 혼자 끙끙아파할 필요도 없다는것...

 

그 무엇보다 아픔에 대해 솔직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슬픔 아픔은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다 겪는다 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쉽게 안되는 것이 사람행동이라고는 하지만 행동이 습관이 된다고 한다..

 

단순히 말뿐이 아니라 미국공인문학치료사를 통해 입증이 되는것이니

속는셈치고 단순한 노력부터 시작해보자 아픔을 떨쳐내기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