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가끔 90년대 중후반의 시대를 TV에서 볼때면

진짜 촌스럽기 짝이 없다..

 

과연 10년이 지난 지금의 2011년을 돌아볼때도 그럴까?

지금은 우리가 첨단시대에 살고 있다고 충분히 느끼고 있는대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답은 이책에 어느정도 실려 있다..

 

바로 그 첨단기술과 문화 교육 건강 사회 전반에 걸친 33가지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있다..

 

단순하게는 첨단기술이 가장 생각하기 쉬울것이다...

 

벌써 손안의 PC가 등장해서 지하철이나 어디서든지 인터넷을 할수 있는 세상이다..

 

하지만 이미 게임기 위에서도 나왔듯

앞으로는 제스처를 통해서 모든게 실현가능할수도 있을것이라고 한다..

 

인공지능인데.. 키보드 마우스도 필요없어진다는 것이다..

 

왜 이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냐면..

다른 부분들도 엄청 중요하고 많다..

 

녹색이란 이름의 환경보호도 그렇고 로봇등장 싱글족 이런부분들은 이미 tv에서 충분히 언급이 됐다..

 

하지만 이 제스처를 이용한 pc가 등장하고 보편화가 된다면

자식이 필요없어 질 수도 있을것이고 사회 전반적으로 싱글적이 만연할것이며

말한마디로 OK인 스마트카가 주를 이룰것이다..

 

또한 인력의 힘을 빌리기보다는 기계의 힘을 빌리는 이른바

사람냄새가 없어지는 세상이 될수 있을것이다...

 

과연 이런것들이 우리가 항상 외치는 진보된 삶일까??

 

모든게 기계로 대체된다면 과연 인간들은 무엇을 해야할까?

 

정치마저도 기계에 의해 좌지우지된다면??이란 의문이 들기도 했다..

 

또하나의 무서운건 소셜미디어다...

 

이미 우리는 경험하고 있는 현실...

 

하나의 이슈 (정치권 혹은 연예계)가 터지면

밑도 끝도 없이 대상자는 폭풍 공격을 당한다...

 

이게 긍정적으로 변신을 한다면 엄청난 효과를 보이겠지만

항상 나쁜것이 수반되기 마련이다...

 

요즘에도 이슈되고 있는 김문수도지사의 119 전화일도 그렇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러가지 기사들 정황들이 실시간으로 알려지면서

순식간에 전국에서 모르는사람이 없다..

 

과연 세상이 더 진보하면 어떻게 될까??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우리는 33가지를 예측할수 있다..

그러면 남들보다 더 준비를 할수 있고 적응을 할수 있다...